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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우상의 시대 교회의 사명
저자 톰 라이트
출판사 IVP
출판일 2016-11-07
정가 16,000원
ISBN 978893281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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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교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톰 라이트의 예언자적 메시지!

오늘날 교회가 직시해야 할 거짓 권세들의 실체는 무엇인가?
교회는 이 피할 수 없는 영적 전투를 어떻게 치를 것인가?

“이 책은 교회가 하나님, 예수님, 교회, 세상에 대한 사고를 분명히 하고 그에 비추어 하나님의 능력이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 스스로는 상상하거나 계획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를 통해 일하기를 기도하도록 격려하고자 기획되었다.” _ 본문 중에서

“풍부한 통찰력이 담겨 있으며 매우 흥미롭고 건설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기도하도록 이끈다.”
_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한국 사회 속에서 건강한 교회를 세우려는 모든 사람이 꼭 읽고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책”
_김형국, 나들목교회 대표 목사김회권 교수(숭실대, 오대식 목사(높은뜻정의교회,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콜린 브라운 교수(풀러 신학교, 티모시 조지 교수(비슨 신학교 추천!

거짓 권세를 직면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에 발맞추는 교회!

초기 기독교 복음은 어느 사회에서든 그 중심 체제에 도전해 왔다. 그러나 계몽주의 이래 서구 기독교 사회는 우상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갈수록 그에 동화(세속화되거나, 교회를 안전한 피난처로 여기며 도피해 왔다(이원론. 그러나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교회라면 거짓 신들에 사로잡힌 세상에 맞서는 데 주저하지 않은 예수님과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본을 좇는 것이 마땅하다.
이러한 교회의 사명을 설득력 있게 논증하기 위해 톰 라이트는 이교 신들이 현대 서구 문명에 뿌리 내린 다양한 모습(맘몬, 마르스, 아프로디테, 가이아, 다신론 등과 1세기 유대 세계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이 당시 이교주의에 어떻게 도전하고 승리했는지 번갈아 제시한다. 또한 점차 이원론에서 탈피하며 일원론 혹은 뉴에이지라는 새로운 유혹에 빠져드는 현대 사회의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