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ThinkCities 시리즈는 심각한 기후 변화와 도시의 인구 밀집으로 도시 삶에 새로운 접근이 곡 필요하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 ThinkCities는 도시가 닥친 위험과 도전을 강조하면서 자연 도시의 삶을 지속할 지혜를 주어,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질 높은 삶을 살 방법과 희망을 선사한다.
『도시 공동체 이야기City of Neighbors』』는 ThinkCities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이자 시리즈 완결로, 사람들이 자기가 사는 동네를 더 좋고 멋지게 만들기 위해 어떻게 행동하고 협력하는지를 이야기한다. 도시 연구가들은 서로를 챙기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예술을 만들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동네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며 더 푸르고 깨끗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각기 다른 도시에서 사람들의 상호작용과 참여가 어떻게 도시를 더 나은 공간으로 변화시키는지를 말한다. 여러 사례를 통해 작은 변화가 우리 삶에 얼마큼이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도 보여준다. 저자인 안드레아 커티스는 우리가 도시의 공공 공간에서 만나고 경험하는 것이 단지 기능적인 것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 정신을 키우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한다. 또 한 사람의 작은 아이디어가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며, 독자들이 도시와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도록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 『도시 공동체 이야기』에는 도시 내에서 공동체를 이루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사람들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도시와 세계적으로 다양한 도시를 배경으로 한 여러 실험적 도시 디자인을 다채롭고 화려한 삽화와 함께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도시를 살아가는 힘, ‘도시 공동체 이야기’
서로 이웃도 모르고 바쁘게 차를 타고 일상을 소화하는 도시 사람들에게 공동체는 어떤 의미일까? 도시 연구가들은 공동체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공간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서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