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며 지적능력을 직관과 연결책을 읽고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울 수 없듯이 책을 읽어서 불확실성을 다루는 법을 터득할 수 없다는 것이 나의 견해이다. 역설적이지만 나는 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 것을 이 책에서 가능하도록 시도해볼 것이다.
서 론
제1부 평균의 함정에 관한 조감도
제1장/평균의 함정
계획을 수립할 때 불확실한 결과를 흔히 단순한 평균값으로 대체를 하고 있다. 이러한 관례 때문에 내가 평균의 함정이라고 부르는 체계적 오류가 유발되고 항상 예측이 빗나가고 있다.
제2장/대수학의 종말과 평균 함정의 득세
컴퓨터 스프레드시트로 인하여 수천만 명이 비즈니스 모델링을 할 수 가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러한 현상으로 인하여 평균의 함정 또한 급속히 전염되어 가고 있다.
제3장/평균의 함정을 완화시키다
전구가 어둠을 밝히듯 새로운 기술들이 불확실성 처리에 광명을 주고 있다. 확률경영은 평균의 함정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개발의 견인차 역을 하는 과학적 접근법이다.
제4장/라이트 형제 대 웡 형제
라이트 형제들이 비행기를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공기 터널에서 시험할 수 있는 모델을 신중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이와 유사한 모델들을 만든다면 우리들도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2008년도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금융위기에서 보았듯이 이러한 모델들이 또한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관리하는데 우리들을 곤혹스럽게 할 수도 있다.
제5장/조종실에서 가장 핵심적인 계기
비행기의 계기판과 같이 모델들을 합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명확하지는 않다.
제2부 불확실성에 대한 다섯 가지 기본 마인들
제6장/핸들과 같은 마인들 개념
산업디자이너들이 손으로 물리적 힘을 느낄 수 있도록 핸들을 개발한 것과 똑같이 정보디자이너들은 우리들의 마음으로 정보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인들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