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안 돼~~~!”
집 안은 엉망진창 난장판!
엄마가 집까지 오는 100초 안에 어질러진 것을 싹 다 치울 수 있을까요?
누나가 남동생이 집 안에 있는 것들을 몽땅 활용해 신나게 놀고 있었어요. 그런데 반려 강아지가 엄마가 왔다는 신호를 보내지 뭐예요. 으악! 완전 큰일 났어요! 초특급 위급 상황이에요. 긴급 경보 발령! 엄마가 집에 오기 전까지 어질러 놓은 집 안 곳곳을 치우고 정리하고 청소해야 해요! 《엄마 오기 100초 전!》은 아이라면 누구라도 겪어 본 긴박한 상황에 ‘100초’라는 짧은 시간제한까지 더해져 긴장감을 극대화한 그림책이에요. 책을 읽는 독자들도 입이 바짝바짝, 몸이 움찔움찔하면서 초긴장하게 되지요. 여기에 가뭄에 단비처럼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정리 정돈과 청소 방법을 유머러스한 글로 전하면서 엉뚱 발랄한 그림으로 신나게 읽을 수 있는 즐거운 책이랍니다.
큰일 났다! 엄마가 들이닥치까지 시간은 단 100초!
긴장감 넘치는 설정으로 재미 UP!
여러분도 한 번쯤 겪어 본 적 있을 거예요. 엄마 없는 사이에 온 집 안의 물건이라는 물건은 다 늘어놓고 놀고 있는데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엄마가 돌아온다든지, 어느덧 엄마가 집에 올 시간이 되어 마음을 졸였던 적이요. 이때는 정말 위급 상황이에요. 잔뜩 어질러 놓은 집 안을 보면 엄마는 분명히 화를 낼 테니까요. 아아, 큰일 났어요. 언제 이걸 다 치우느냔 말이에요! 《엄마 오기 100초 전!》은 이처럼 누구나 겪어 본 긴박한 상황에 ‘100초’라는 짧은 시간제한까지 더해져 긴장감을 극대화한 그림책이에요. 다 했나 싶으면 또 치워할 게 나올 때는 미칠 것 같아요.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고. 으아, 바쁘다, 바빠! 점점 줄어드는 시간을 찾아 세다 보면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입이 바짝바짝, 몸이 움찔움찔하면서 초긴장하게 돼요. 그러다 마침내 100초가 되어 무사히 엄마를 맞이하는 장면에 이르러서는 기쁨과 희열, 안도감마저 느껴질 거예요.
엄마가 오기 전까지 몽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