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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트럼프는 왜 기후협약을 탈퇴했나? : 미국의 새로운 기후에너지 정책 - 세상을 바로보는 글 6
저자 박석순
출판사 세상바로보기
출판일 2024-12-25
정가 20,000원
ISBN 979119697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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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기후 위기라는 집단 최면
[서문] 사이비 과학으로부터 나라를 구하자

제1장 검증된 과학의 부패
1.1. 세계를 속인 두 거짓말
1.2. 두 번의 기후 게이트와 한 번의 빙하 게이트
1.3. 이산화탄소의 악마화

제2장 기후 위기라는 허구
2.1. 들어가면서
2.2. 하나님은 위대하다
2.3. 반산업자본주의와 부의 재분배
2.4. 극한 기상과 기후 재난 피해
2.5. 사회경제적 피해와 탄소 중립의 허망함
2.6. 우리의 대책과 해외 인터뷰 소개

제3장 해외전문가들과의 생각
3.1. 가짜 기후 위기론이 진짜 경제 위기를 초래한다
3.2. 유엔에 속지 말고 유럽의 전철을 따르지 마세요
3.3. 나는 대처 수상과 함께 사이비 과학에 속았다
3.4. 지구의 기후 변화, 태양이 원동력이다
3.5. 녹색 좌파, 탈원전, 기후 위기를 비판한다

제4장 진짜 과학으로 보는 지구온난화
4.1. 강의 개요
4.2. 지구의 에너지 불균형
4.3. 구름 온도 조절 기작
4.4. 요약 및 결론
4.5. 정책 입안자들을 위한 제언

제5장 조작된 기후보고서와 지구온난화의 원인
5.1. 지구의 기후 역사 조작
5.2. 지구의 에너지 흐름 조작
5.3. IPCC 기후 모델의 정확성
5.4. 지구온난화의 진짜 원인
5.5. 요약 및 결론

제6장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비판한다
6.1. 안토니우 구테흐스의 기후 망언
6.2. 눈앞에 다가온 통제사회
6.3. 재생 에너지가 초래한 경제적 몰락
6.4. 중국의 경계를 초월한 전쟁
6.5. 정치인의 후회와 과학자의 반격, 그리고 새로운 기대

제7장 지구의 놀라운 현상들
7.1. 저탄소 위기와 화석연료 사용
7.2. 지구 녹색화와 식량 증산
7.3. 온실효과와 구름
7.4. 책을 마치며

트럼프 대통령은 왜 기후 선동을 “녹색 신종 사기”라고 했나?

이 책은 미국 제47대 트럼프 대통령의 기후에너지 정책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다. 저자는 해외 석학들과 인터뷰하거나 직접 강의 현장에 참석하여 이 책을 저술했다. 주요 지식을 제공한 해외 석학들은 미국의 2022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존 클라우저(John Clauser, 캐나다 그린피스 공동 창립자 패트릭 무어(Patrick Moore, 네덜란드 세계기후지성인 재단 창립자 구스 버크하우트(Guus Berkhout, 영국 대처 수상 과학 자문관을 지낸 크리스토퍼 몽턴(Christopher Monckton, 그 외 이탈리아 프랑코 바타글리아(Franco Battaglia, 미국 윌리 순(Willie Soon과 네드 니콜로브(Ned Nikolov 등 세계적인 과학자들이다. 또 영국의 유명 논픽션 작가 데이비드 크레이그(David Craig가 반문명적 사회경제 폐해에 관련된 자료를 제공했다.
이 책의 특징은 과학적인 내용을 일반 독자들에게 쉽고 설득력 있게 설명하기 위해 많은 그림과 그래프를 사용하고 있으며, 동시에 정립된 이론과 관측자료를 근거로 기후 선동을 과감하게 반박하고 있다는 것이다. 각 장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장에서는 “검증된 과학의 부패”를 증거 자료와 함께 기술하고 있다. 인간의 화석연료 사용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온실가스라는 이유로 1992년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채택됐지만 이를 부정하는 수많은 지구의 기후 역사와 실측 자료가 나타나자 과학은 부패하기 시작했다. 제1장은 그동안 언론 보도와 논문으로 밝혀진 과학의 부패 사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2장에서 저자는 “기후 위기는 허구”임을 일반인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산화탄소라는 물질은 지구 대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부터 지금과 같은 증가로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에 이르기까지 알기 쉽게 기술하고 있다. 기후 선동이 계속된 지난 30여 년 동안 극한 기상과 기후 재난 피해는 오히려 줄어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