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탐구 : 문화의 힘으로 발해를 영글게 하다
* 호기심탐구 : 박사님 이런게 궁금해요!
* 테마탐구 : 탐험! 정효 공주의 무덤을 찾아서
* 논술탐구 : 문왕의 외교, 의리를 버린 행동인가, 나라의 이익을 위한 결심인가?
발해를 세운 대조영의 손자이자 발해의 세 번째 황제인 문왕은 전쟁을 통해 나라의 영토를 넓히는 것보다 나라 안을 발전시키는 데 힘썼습니다. 당나라의 문물과 제도를 받아들이고, 발해를 문화 대국으로 만들기 위한 꿈을 펼쳤습니다. 영웅과 위인들의 역사 속에는 꿈이 있습니다. 이 책은 역사 속 인물들의 꿈을 읽어 낼 수 있도록 어려운 역사를 동화로 쉽게 풀었습니다.
[출판사 리뷰]
요즘 한국과 중국, 일본 사이에 역사를 둘러싸고 전쟁이 아닌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동북 공정을 통해 고구려와 발해가 한국사가 아니라 중국사라고 주장하고 있고, 일본은 역사 교과서를 통해 한반도 남부 지역에 임나일본부라는 일본의 고대 식민지가 있었다고 왜곡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고대사가 이웃 나라에 의해 침략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우리 역사의 무대가 어디였는지 알려 줄 것이며 우리 역사의 세계성과 정체성을 뚜렷이 세워 줄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한국사를 지키는 우리 역사 지킴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