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관 신부의 『라틴어 교본』. 라틴어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공부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익히고 나면 다른 분야의 학문을 공부하거나, 다른 나라의 언어를 공부할 때 도움을 준다.
또한 신학, 철학, 문학 등에 대한 공부에도 라틴어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러한 분야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라틴어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라틴어 알파벳 발음부터 시작하여, 문장의 구성 등을 가르쳐주고 있다. 예문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이해를 도와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총 55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