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을 사로잡은 인기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무한의 계단’에는 수많은 캐릭터가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계단을 올라갑니다. 이 캐릭터들이 한곳에 모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무한의 계단 추리 게임왕」은 이런 상상 가운데서 시작된 어린이 코믹 만화입니다.
캐릭터들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할 수 있는 게임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가장 인기 있는 레크리에이션 게임인 ‘마피아 게임’이 아닐까요? 마피아 게임은 소련 모스크바 대학의 심리학 교수 드미트리 다비도프가 1986년에 창안한 게임으로 서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다수의 시민이 서로 질문을 통해 소수의 ‘마피아(술래’를 찾아내는 파티 게임입니다. 시민은 마피아를 찾아내지 못하면 게임에서 지게 됩니다. 당연히 마피아는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는 것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한이와 단이는 카드 단서와 질문을 통해 범인과 추리왕을 찾는 추리 게임을 하게 됩니다. 어린이 독자 여러분도 탐정이 되어 함께 추리왕과 범인을 찾아 주세요. 추리 카드의 힌트와 캐릭터의 대사를 통해 범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신중하게 추리하고 범인을 찾아 주세요.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게임의 주인공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