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
_이스탄불_
어설픈 우리 여행에 어울리는 시작
바가지냐 바보냐
_부르사_
비바람을 뚫고 부르사로
울루자미와 이스켄데르 케밥
극한 직업, 세마 수피댄스
주말엔 주말르크즉 마을
_이즈미르?_
현지인과의 만남
에페소스 유적과 쉬린제 마을
신세 좀 지자구요
아쉬움을 남기고
_파묵칼레_
하얀 나라를 보았니? ♪♬♩
_페티예_
가격으로 밀당하는 나는 여행 밀당남
엄마 날다!
엄마 구르다!
_안탈리아_
비지떡은 싸다
죽지 않는 노병
_카파도키아_
강행군
가이드는 거들 뿐
풍선은 사람을 싣고~
위르굽 전망대에서 토요장터까지
어머님 손에 디카 한 대 놔 드려야겠어요
도자기 마을과 스머프 마을
뜻밖의 히치하이킹
_사프란볼루_
혼돈의 7시간
초고속 흑해관광
하맘 체험
_불가리아 소피아_
소피아의 아침
프리 소피아 투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죽기 전에 꼭 가보라던 릴라수도원
_이스탄불_
여행도 끝나가고 체력도 끝나가고
새로운 조력자
프린세스 아일랜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2
이스탄불의 잠 못 이루는 밤
epilogue
출판사 서평
〈책소개〉
하루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여행초보 母子의
불편하고 힘들어도 유쾌하게! 티격태격 여행기
불혹을 앞둔 무뚝뚝한 경상도 아들과 환갑을 넘긴 엄마가 배낭여행에 도전했다.
뭘 하든 어설프기 짝이 없는 여행초보 모자(母子의 좀 모자란 듯한 터키여행 이야기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엄마와의 첫 여행은,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관광이었다. 엄마와 딸의 여행, 나홀로 여행, 중년의 부부 또는 아줌마 친구들끼리의 여행 속에서 이 모자의 조합은 단연코 눈에 띄었고, 엄마는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에 이른다. 그후 엄마는 아들...
〈책소개〉
하루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여행초보 母子의
불편하고 힘들어도 유쾌하게! 티격태격 여행기
불혹을 앞둔 무뚝뚝한 경상도 아들과 환갑을 넘긴 엄마가 배낭여행에 도전했다.
뭘 하든 어설프기 짝이 없는 여행초보 모자(母子의 좀 모자란 듯한 터키여행 이야기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엄마와의 첫 여행은,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관광이었다. 엄마와 딸의 여행, 나홀로 여행, 중년의 부부 또는 아줌마 친구들끼리의 여행 속에서 이 모자의 조합은 단연코 눈에 띄었고, 엄마는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에 이른다. 그후 엄마는 아들과 여행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셨고, 급기야 “아이고... 내가 죽기 전에 남미는 한번 가봐야 될 텐데...” 입버릇처럼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셨다.
배낭여행 끝판왕이라는 남미, 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항공사 할인이벤트로 터키항공권이 저렴하게 나왔다. 그랬다.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남미여행을 위한 예행연습으로 터키를 다녀와보기로 했다!!!
이스탄불에서 출발하여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며 꼭 봐야 할 곳 몇 곳만 지정해놓고 상황에 맞춰 움직이기로 한, 아들의, 아들에 의한, 하지만 엄마를 위한 여행. 과연, 이 모자... 무사히 잘 여행을 할 수 있을까?
어머니와 함께 터키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KBS1 〈생방송 아침마당〉 ‘여행다니는 가족’ 편에 출연하여 웃음 가득 재미를 선사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