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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멸종한 동물들
생명의 나무
이름의 뜻 알아보기
용어 풀이
그림으로 보는 고생물
아마존 어린이 동물학 부문 베스트셀러 1위
수억 년 전 화석을 통해 지금은 사라져 버린 생물들의 흔적을 찾아보자
더 자세히, 더 실감나게!
지구에 생명이 탄생한 이후 얼마나 많은 식물과 동물들이 나타났다 사라졌을까? 우리에게 익숙한 공룡을 비롯해, 그 긴 시간 속의 이야기들을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공룡과 멸종 생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을 펼치자마자 시선을 압도하는 고화질의 화석 사진들은 아주 오래전 지구에 존재했던 경이로운 생명체들 가까이로 이끈다. 지구가 탄생한 뒤 40억 년이 지나서야 다양한 생명체들이 등장했던 캄브리아기에서부터 이 책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인류의 초기 조상들에 이르기까지, 모험과도 같은 지구의 기나긴 역사는 놀라움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멸종된 생물들의 생김새와 생활 모습을 소개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이들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으며 진화해 왔는지를 알려 주는 꽤나 깊이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까지 이어지는 진화의 역사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과거의 생물에 대해 아는 것이 우리에게 왜 필요할까? 바로 그 사라져 버린 생명체들이 우리 뿌리이자 역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에도 한 세대의 소멸을 통해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고, 그렇게 반복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끊임없이 역사가 이어지듯 말이다.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처럼, 이 책에 소개된 멸종 생물들을 통해 우리에게까지 이어지는 진화의 역사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
지구에 등장한 초기 생명체들은 물속에서만 발견되었다. 그런데 물속에서 성장한 생명체들이 육지로 이동하고 그 이후 어떻게 진화했는지 이 책에서 살피다 보면 역사라는 말보다도 ‘신비’라는 말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질지 모른다. 머리와 목, 심지어는 눈까지 갑옷 같은 단단한 껍데기로 둘러싸인 채 물속을 헤엄쳐 다니던 둔클레오스테우스, 어류와 양서류의 특징을 모두 갖춘 네 발 달린 물고기 틱타알릭, 길이가 2.5미터에 이르는 지네의 친척 아르트로플레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