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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공룡과 멸종 생물 : DK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양장
저자 아뉴수야 친세이미-투란
출판사 책과함께어린이
출판일 2024-11-15
정가 33,000원
ISBN 979119291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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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
디킨소니아
아노말로카리스
캄브리아기 대폭발
할루키게니아
쿡소니아
유립테루스
오스트랄라스터
케팔라스피스
에르베노킬레
아르카이오프테리스
헬리오파일룸
둔클레오스테우스
틱타알릭
이크티오스테가
육지로 이동하다
아비쿠로펙텐
인목
칼라미테스
아르트로플레우라
메가네우라
델토블라스투스
디메트로돈
세이무리아
헬리코프리온
토다이티즈

중생대
아라우카리옥실론
헤레라사우루스
수각류 공룡
모르가누코돈
옥시노티세라스
크리욜로포사우루스
마소스폰딜루스
스테노프테리기우스
레피도테스
리오플레우로돈
아라우카리아 미라빌리스

알로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갑옷 공룡
디플로도쿠스
프테로닥틸루스
켄트로사우루스
시조새
사르코수쿠스
폴라칸투스
이구아노돈
조각류 공룡
프시타코사우루스
공자새
시노사우롭테릭스
무타부라사우루스
네오히볼라이트
파타고티탄
용각류 공룡
목련
스피노사우루스
헤스페로르니스
엘라스모사우루스
마이아사우라
파라사우롤로푸스
유오플로케팔루스
오르니토미무스
벨로키랍토르
아르케론
스티라코사우루스
각룡류 공룡
오비랍토르
플리오플라테카르푸스
에드몬토사우루스
데이노케이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티라노사우루스

신생대
화폐석
티타노보아
헬리오바티스
미니
플로리산티아
바실로사우루스
우인타테리움
아르카에오테리움
호박
포루스라코스
메갈로돈
곰포테리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코엘로돈타
빙하기
글립토돈
스밀로돈
틸라콜레오
프로콥토돈
아르크토두스
밀로돈
팔레오록소돈 팔코네리
긴털매머드
다이어울프
최근에 멸종한 동물들

생명의 나무
이름의 뜻 알아보기
용어 풀이
그림으로 보는 고생물
아마존 어린이 동물학 부문 베스트셀러 1위
수억 년 전 화석을 통해 지금은 사라져 버린 생물들의 흔적을 찾아보자
더 자세히, 더 실감나게!

지구에 생명이 탄생한 이후 얼마나 많은 식물과 동물들이 나타났다 사라졌을까? 우리에게 익숙한 공룡을 비롯해, 그 긴 시간 속의 이야기들을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공룡과 멸종 생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을 펼치자마자 시선을 압도하는 고화질의 화석 사진들은 아주 오래전 지구에 존재했던 경이로운 생명체들 가까이로 이끈다. 지구가 탄생한 뒤 40억 년이 지나서야 다양한 생명체들이 등장했던 캄브리아기에서부터 이 책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인류의 초기 조상들에 이르기까지, 모험과도 같은 지구의 기나긴 역사는 놀라움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멸종된 생물들의 생김새와 생활 모습을 소개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이들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으며 진화해 왔는지를 알려 주는 꽤나 깊이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까지 이어지는 진화의 역사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과거의 생물에 대해 아는 것이 우리에게 왜 필요할까? 바로 그 사라져 버린 생명체들이 우리 뿌리이자 역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에도 한 세대의 소멸을 통해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고, 그렇게 반복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끊임없이 역사가 이어지듯 말이다.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처럼, 이 책에 소개된 멸종 생물들을 통해 우리에게까지 이어지는 진화의 역사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

지구에 등장한 초기 생명체들은 물속에서만 발견되었다. 그런데 물속에서 성장한 생명체들이 육지로 이동하고 그 이후 어떻게 진화했는지 이 책에서 살피다 보면 역사라는 말보다도 ‘신비’라는 말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질지 모른다. 머리와 목, 심지어는 눈까지 갑옷 같은 단단한 껍데기로 둘러싸인 채 물속을 헤엄쳐 다니던 둔클레오스테우스, 어류와 양서류의 특징을 모두 갖춘 네 발 달린 물고기 틱타알릭, 길이가 2.5미터에 이르는 지네의 친척 아르트로플레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