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콜레스테롤은 질병이 아닌 생명 유지의 근원
머리말/ 바뀌는 건강 상식
제1장 ㆍ 콜레스테롤은 낮추지 않아도 된다
콜레스테롤은 음식섭취로는 늘지 않는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면 더 일찍 죽는다는 충격적인 데이터
콜레스테롤이 몸에 나쁘다는 믿음의 위험성
‘100세 노인 연구’가 밝힌 장수하는 사람의 식탁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든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 발생률도 낮춘다
스타틴 시장은 보물섬
40세마저 저콜레스테롤이라면 생각해 볼 문제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우울해지기 쉽다
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은 애초에 없다
콜레스테롤 유해설을 낳은 ‘프레이밍햄 연구’의 진실
암 사망률이 높은 일본인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면 안 된다
오키나와 주민의 수명이 줄어든 충격적인 이유
그래서 콜레스테롤은 낮춰야 할까? 그냥 내버려 두어야 할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3대 질병 사망률
제2장 ㆍ 억지로 하는 다이어트, 수명을 좀먹는다
건강한 노인이 되겠는가? 축 늘어진 일상을 살아가겠는가?
고기를 먹고 장수하겠는가? 억지로 참고 일찍 죽겠는가?
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왜 섭취량은 늘지 않을까?
고기 섭취량이 많은 나라부터 수명이 늘어났다
식물성 단백질에서 동물성 단백질로
지금의 일본인은 영양 부족으로 인한 기아 상태 수준
콜레스테롤 원흉설의 최대 피해자는 고지식한 노인들
건강한 나라를 만들고 싶다면 젊은이도 콜레스테롤을 섭취해야
콜레스테롤은 모든 세포를 만든다
왜 나이 들수록 콜레스테롤이 필요할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 왜 암에 걸리기 쉬울까?
면역력을 높이고 싶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선 안 된다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하면 성욕과 의욕도 저하된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스트레스에도 취약해진다
노화는 체력이 아니라 의욕 저하에서 시작된다
여성의 아름다움이나 젊음은 여성 호르몬의 작용이 중요하다
테스토스테론이 줄면 와상 상태가 될 위험이 높아진다
제3장 ㆍ 지방은 당신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든다
지방이
콜레스테롤은 악당이 아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건강 상식이라는 기준 때문에 콜레스테롤은 나쁘다고 굳게 믿고 있지만 콜레스테롤을 낮추면 암이나 사고, 자살뿐만 아니라 혈관계 질병 또한 증가한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인간은 콜레스테롤 없이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인간의 몸은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하나하나의 세포막을 만드는 재료가 바로 콜레스테롤이다. 우리의 몸은 내장도 근육도 뼈도 피부도 혈관도 모발도 콜레스테롤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콜레스테롤은 몸을 이루는 구성 요소일 뿐만 아니라, 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도록 해주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인데 광고를 통해 콜레스테롤은 나쁘다며 선동한 결과, 많은 사람이 ‘콜레스테롤 공포증’에 내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비뚤어진 상황은 최초의 오해로부터 비롯되었는데 ‘식품 속 콜레스테롤이 성인병의 원흉’이라는 가설을 믿어버린 결과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 건강하게 장수한다!
이 책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 높은 편이 건강하게 장수한다고 주장한다. 콜레스테롤이 충분해야 혈관이 튼튼해지는 반면에 콜레스테롤을 낮추면 암과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악성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는 것도 사실은 악성이 아니라면서 그 진실을 파헤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면역 시스템의 작용이 약해지면 밖에서 침투한 적에게도, 안에서 생긴 적에게도 대항할 수 없게 된다. 그러면 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되고 만다. 면역력 높이기란 안팎의 적에 대항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일이다. 즉 콜레스테롤은 나쁜 것이 아니라 몸을 보호해주는 갑옷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건강검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 높게 나와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서 단순히 검사 수치만 보고 수치가 높다는 이유로 약을 먹게 하는 것은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키는 행위라고 주장한다. 지금껏 나쁘다고만 생각했던 콜레스테롤의 진실이 무엇인지, 정말 섭취해도 괜찮은지 등을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