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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상급지 입성 마지막 기회가 온다 : 빅데이터로 짚어낸 다시 오지 않을 부의 타이밍
저자 삼토시(강승우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4-11-27
정가 22,000원
ISBN 979117171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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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1부 빅데이터로 짚어보는 부동산 투자 타이밍
1장 상승과 하락에 영향을 주는 요인
2008년과 2022년에 부동산이 하락한 이유 | 급락 이후 부양책이 미치는 효과 | 2010년 이후와 2024년 이후는 다르다! | [다른 각도로 들여다보기] 규제의 아이러니

2장 둔촌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는 다가올 위기이자 기회
서울 아파트, 첫 번째 기회 | 서울 아파트, 앞으로의 기회 | 헬리오시티와 둔촌 올림픽파크포레온의 데자뷔 | [다른 각도로 들여다보기] 강남 3구 입주 물량의 의미

3장 대한민국 부동산의 정해진 미래 다섯 가지
1. 공급 부족 | 2. 오버슈팅 | 3. 공급 부족과 금리 인하가 만날 때 | 4. 3기 신도시 입주 | 5. 초양극화 시대 | [다른 각도로 들여다보기] 전세가율에서 얻는 인사이트

4장 서울에만 집착하지 마라
서울 인구 감소의 뒷배경 | 서울 핵심지는 어나더 레벨의 길로 | 서울 비핵심지보다는 경기 핵심지 |
[다른 각도로 들여다보기] GTX 개통과 빨대 효과 그리고 서울 집중 현상

5장 지방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아라
부산, 상급지 위주로 접근하라 | 대구, 향후 공급 감소를 활용하라 | 인천, 일자리가 늘어나는 곳을 중심으로 접근하라 | 대전, 2022년 인허가 물량이 착공으로 이어질지 관찰하자 | 광주, 조정 이후 공급 부족 장기화의 힘이 발휘될 것 | 울산, 부산처럼 상급지 위주로 접근하라 | 그래서 사야 할 곳은? | [다른 각도로 들여다보기] 2018년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물량들은 2026년 만기 이후 매물로 나올까?

6장 아파트 추천 기준 다섯 가지
직주근접 | 학군 | 주변 인프라 | 신축 대단지

2부 어디를 사야 할까?
7장 입지 개선으로 많이 오를 곳
GTX-A | GTX-C | 9호선 연장 | 신안산선 | 월곶판교선

8장 서울 추천 단지
직주근접 | 직주근접 개선 | 학군 | 대형 백화점 | 대형 병원 | 신축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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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 주공이 쏘아올린 신호탄
“끊기기 전 마지막 부의 사다리에 올라타라!”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부동산 시장은 8년간 폭등을 거듭했다. 이 시기에 집을 산 사람은 잠시 안정을 얻었을 것이고, 집을 사지 못한 사람은 부동산이 듣기도 싫은 이야기가 됐을 것이다. 그렇다면 더 이상의 기회는 없는 것인가? 저자는 마지막 부의 사다리가 곧 끊긴다고 주장한다. 부동산 시장에 어떤 일이 생기기에 마지막 사다리가 끊긴다고 하는 것일까?

모두가 알다시피 9,500세대의 헬리오시티 입주는 2019년 부동산 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하락과 상승의 대규모 조정이 일어났고, 이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전체를 뒤흔들었다. 1만 2,000세대의 둔촌 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는 2025년 대한민국에 어떠한 파장을 일으킬까? 부동산 데이터 분야의 최고 전문가 삼토시가 둔촌 주공이 방아쇠가 돼 미칠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관해 세밀하게 분석하고 전망한다. 저자의 분석을 따라가다 보면, 어떤 부동산을 언제 사야 마지막 부의 사다리에 올라탈 수 있을지 알게 될 것이다.

역대급 벌어진 자산 격차, 한 번의 선택으로 뛰어넘어라!
부동산 시장의 폭풍우에도 걱정 없는 상급지 갈아타기 실전 로드맵

결혼할 때 집을 매매했는지 전세로 들어갔는지에 따라 몇 년 뒤 자산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졌다. 집을 산 사람과 안 산 사람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에 집을 샀느냐에 따라서도 소위 인생이 달라졌다고 말할 정도로 차이가 커졌다. 코로나19 이후 갈수록 심해지는 양극화 속에서 한 번 기회를 놓치면 만회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2026년 이후 공급 절벽이라는 ‘정해진 미래’는 그 차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정말 흔치 않은 기회다. 그만큼 이번에 다가오는 기회는 놓쳐서는 안 되며, 특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다들 알다시피 양극화가 심화될수록 상급지 아파트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간다. 수도권과 서울, 강남과 강북의 격차는 더 벌어지고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