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읽고 싶은 책, 마음껏 빌려 가세요!
여는 말 세종책방 회원을 모집합니다
1장 세종책방 1호 회원
책냥이 독서 길라잡이 - 목표 세우기
2장 아니, 저건 《구소수간》?
책냥이 독서 길라잡이 - 천천히 반복해서 읽기
3장 용의 정체를 밝혀라
책냥이 독서 길라잡이 - 질문하며 읽기
4장 신라의 일식과 백제의 일식
책냥이 독서 길라잡이 - 사실적으로 읽기, 추론하며 읽기, 비판적으로 읽기
5장 임금의 독서
책냥이 독서 길라잡이 - 융합 실용 독서
닫는 말 나만의 독서법
책냥이 독서 길라잡이 - 독서 습관 만들기
더 알아보기 《세종실록》으로 만나는 ‘독서왕’ 세종
세종책방 회원을 모집합니다!
*이런 어린이를 환영해요!
책 읽기가 고민인 어린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는 어린이
세종대왕이 알려 주는 ‘임금의 독서법’을 만나 보고 싶은 어린이
책 읽기가 고민인 어린이에게만 보이는 신기한 세종책방
동화작가이자 독서법 전문가,
세종국어문화원 인문학연구소장님이 들려주는 세종대왕 ‘임금의 독서법’
책 읽기가 고민인 어린이에게만 보이는 신기한 책방이 있어요. 바로 ‘세종책방’이에요. 이 책방은 무려 400년 전 세종 시대부터 있었어요. 그런 데다 책방지기가 사람이 아닌 고양이, 책냥이예요. 이 신기한 책방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세종대왕 시대는 우리나라의 르네상스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 우리가 누리는 한글과 풍요로운 문화, 그러니까 농업, 음악, 과학 등이 융성했던 황금기였지요. 그런 풍요의 시대를 만든 비결은 바로 세종대왕의 책 읽기였어요. 세종대왕은 날마다 책을 읽으며 문제를 해결하고, 그 지혜로 백성을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세종대왕에게 독서는 단순한 책 읽기가 아니었어요. 글을 읽을 줄 모르는 백성들의 눈을 밝히는 일이자 굶주린 백성들의 배와 영혼을 살찌우는 일이었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지요.
독서법 전문가이자 세종국어문화원 인문학연구소장인 정성현 선생님은 세종대왕의 이 훌륭한 독서법을 어린이 여러분에게 꼭 알리고 싶어 ‘세종책방’ 이야기를 썼어요. 동화작가이자 독서법 전문가의 섬세하고 따뜻한 눈으로 세종대왕의 독서법을 친근하게 안내하고 있어요. 책 읽기가 정말 재미있을까요? 책 속에 정말 길이 있을까요? 궁금하다면 모두 세종책방으로 얼른 오세요! 회비는 마음의 준비, 기간은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세종대왕의 말처럼, 책 속에 길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고민이 있는 어린이, 미래가 걱정되는 어린이도 책 속에서 책냥이와 함께 길을 찾아봐요.
내가 읽을 만한 책도 있을까?
책냥이에게 읽고 싶은 책, 마음껏 빌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