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공부가 힘든 너에게
1부 | 이유가 필요치 않은 자신감 공부법
1장 / 공부를 해야 하는 ‘1만 가지 이유’ 같은 건 없다
공부, 그냥 한 번 ‘찍먹’해 보세요
공통점은 분명 있다
나만의 공부법, 나를 지키는 유일무이한 아이템
2장 / 공부가 왜 싫은지부터 알아보자
공부의 재구성
본질을 알고 관점을 바꾼다
3장 / 1%를 찾아 여행하는 ‘공부러’를 위한 안내서
부정적인 감정은 공부에도 해악(害惡이다
자신감 공부법 4단계
4장 / 바로 지금 시작하는 5단계 공부법
1단계: 내 공부 체력부터 알자!
2단계: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3단계: ‘매일 30분’으로 시작하는 성공 습관!
4단계: 성공을 바탕으로 자신감 높이기!
5단계: 자신감의 선순환 사이클을 만들자!
2부 | 출발선을 결정하는 중학 공부법
5장 / 3년보다는 6년이 유리하다
‘좋은 대학 공식’의 오류
왜 대학에 가야 하나요?
출발선을 결정하는 중등 공부법
6장 / 공부를 긍정적인 경험으로 인식하기
공부와 감정을 분리하자
실패냐, 성공이냐는 내가 정한다
실패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자
봉우리를 넘은 성취에 취하지 않는다
ㆍ비법 노트 1ㆍ 수학 ‘선행’은 처음이라
수학 공부의 본질
‘지금 해두어야 나중에 잘한다’는 착각
선행학습을 한 아이가 성적이 우수한 ‘진짜’ 이유
ㆍ비법 노트 2ㆍ 문제집,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문제집이 곧 공부가 되는 원리
문제집과 암기 능력의 상관관계
문제집이라는 양날의 검
공부의 주도권을 나에게로 가져온다는 것
ㆍ비법 노트 3ㆍ 전교 1등의 시간 관리 비법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24시간
공부할 분량을 먼저 고민하라
학원 숙제의 역설
공부에도 ‘밀도’가 있다
ㆍ비법 노트 4ㆍ 어떤 고등학교에 갈 것인가
고등학교 선택의 기준 ① - 경쟁
고등학교 선택의 기준 ② - 집중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 한 가지
3부 | 중학교와 고등학교 공부의 차이
기나긴 대입의 과정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초중고를 거쳐 대학으로 가는 기나긴 레이스에서 이 명제만큼 분명하고 틀림없는 말도 없을 것이다. 중학교는 초등보다, 고등학교는 중등보다, 공부의 양과 질이 압도적으로 높아진다. 고등학교 때 명문대 입시라는 큰 목표를 향해 장애물 없이 전력질주하려면 중학교 공부부터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따라서 초등 때 공부 경험과 상관없이 중학교에 와서 다시금 공부 습관을 다지고, 학습에 질을 높이는 쪽으로 점검하며, 최상위를 차지하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
중등부터는 ‘공부의 밀도’가 중요하다는 의미다. 저자는 같은 단위 시간에 같은 분량에 대해 공부하면서 실제로 실력이 오르는 정도를 공부의 밀도라고 정의하며, 같은 시간에도 더 많이, 더 효율적으로 하는 진짜 공부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초등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중학교에 입학한 아이는 대입의 과정에서 쉽게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SKY로 가는 길은 중등 3년과 고등 3년을 오롯이 집중하여 공부의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극소수의 아이만이 누릴 수 있는 영광이다. 입시의 출발선이 점점 낮아진다고 말한다. 그러나 입시의 ‘진짜 출발선’은 중학교 입학 이후다.
‘서울대 멘토 선배’의
비법 노트와 수시 특강을 전수받는다!
중학교 때부터 스스로 이정표를 세워 공부하며 성취의 맛을 알게 된 저자는 서울대에 입학한 자신의 공부 노하우를 이 책에서 풀어놓는다. 최상위를 고지에 앞둔 청소년들이 진짜 집중하여 살펴볼 대목은 스스로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 쌓아가고 결국에는 성공해내는 저자의 공부 원리다.
공부라는 요소를 분해해서 이해하고, ‘불확실성’을 찾아 제거하여, 목표를 성공으로 이끄는 ‘자신감 공부법’의 원칙은 어쩌면 그 자체로 청소년들에게 공부의 이유, 학습에 동기부여가 된다. 또한 ‘비법 노트’와 ‘수시 특강’ 등 저자가 직접 공개하는 구체적인 공부 방법은 서울대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더없는 ‘꿀팁’이다.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