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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완벽한 낮잠
저자 파토 메나
출판사 노란상상
출판일 2017-04-21
정가 12,000원
ISBN 978899736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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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너무 졸리다구?
그럼 한숨 자.
내가 꼭 깨워 줄게!”
꾸벅꾸벅 졸음이 밀려오는 한낮
《완벽한 낮잠》이 선물하는 달콤한 낮잠 한 토막!
따스한 햇볕이 내리 쬐는 오후, 맛있는 점심밥을 먹고 나자, 어디에선가 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주변의 움직임들이 천천히 느려지고, 나른한 기분이 온몸을 휘감습니다. 그냥 어디든 머리를 붙이고 낮잠 한 토막 자고 일어나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럴 때 누군가 “걱정 말고, 자. 내가 깨워 줄게!” 라고 말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노란상상의 신간 은 지금 어디에선가 꾸벅꾸벅 ...
“너무 졸리다구?
그럼 한숨 자.
내가 꼭 깨워 줄게!”
꾸벅꾸벅 졸음이 밀려오는 한낮
《완벽한 낮잠》이 선물하는 달콤한 낮잠 한 토막!
따스한 햇볕이 내리 쬐는 오후, 맛있는 점심밥을 먹고 나자, 어디에선가 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주변의 움직임들이 천천히 느려지고, 나른한 기분이 온몸을 휘감습니다. 그냥 어디든 머리를 붙이고 낮잠 한 토막 자고 일어나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럴 때 누군가 “걱정 말고, 자. 내가 깨워 줄게!” 라고 말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노란상상의 신간 은 지금 어디에선가 꾸벅꾸벅 졸고 있을, 달콤한 낮잠 한 숨을 절실하게 원하고 있을 모든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그림책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이나,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는 정글이나 한낮에 밀려오는 졸음을 피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림책 속의 배경인 정글에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부드럽고 신선한 산들바람이 솔솔 불어오기까지 합니다. 재규어는 도저히 못 참겠다는 듯 주변에 있던 코아티에게 말했습니다.

“야, 내 부탁 좀 들어줄래? 지금 낮잠 자기 딱 좋은 산들바람이 불고 있잖아.
그래서 말인데 10분만 이따가 나 좀 깨워 줘.”

정글의 대장이나 다름없는 재규어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던 코아티는 바로 그리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글 전체에 불어오는 산들바람이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