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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첫 돌까지 하루 한 장 엄마표 영어 일력 (스프링
저자 전지영
출판사 마음을담은
출판일 2024-10-25
정가 23,000원
ISBN 9791198917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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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아이가 영어를 공부가 아닌 언어로 만나기 위한 방법은, 부모가 아이와의 일상 속에서 영어로 소통해보는 것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표현들은 부모도 아이도 영어라는 언어에 긍정적이고 편안한 정서를 형성하게 해 줍니다.
박정은, 14만 육아 채널 베싸TV 콘텐츠 크리에이터, ≪베싸육아≫ 저자

아이가 태어나고 성장하는 과정에 맞춰 아이와 일상에서 가장 많이 나누는 대화를 선별하여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하였다. 이 책 한 권이면 영어를 모르는 엄마도 누구나 쉽게 영어로 아이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이종관, 고등학교 교사, 교사성장학교 대표

책 속에서

D+84
This is called a teether. You can chew on it.
이건 치발기라고 해. 물어 봐.
-teether는 치발기(이앓이 해소용 장난감를 가리킵니다. teeth(치아와 철자가 비슷한 teethe는 ‘치아가 나다’ 또는 ‘이앓이 해소를 위해 무엇인가를 씹다’라는 의미가 있어요. 그래서 이앓이를 하는 아이에게 ‘너 이가 나고 있구나!’라는 의미로 You’re teething!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어 봐’라는 제안 또는 명령을 그냥 Chew on it. 이라고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can을 사용해서 You can chew on it.과 같이 간접적으로 표현하면 더욱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D+149
We’re eating out today. Will you be good?
우리 오늘 외식 할 거야. 얌전히 있을 수 있지?
*‘외식하다’는 영어로 간단히 eat out이라고 합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은 아니지만, 곧 있을 가까운 미래의 일은 현재진행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 We’re leaving soon. 우리 곧 나가.
*앞서 ‘차분하게 있다/얌전히 있다’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be calm, sit quietly, behave 등을 언급한 적이 있지요? be good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