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서상> 후보작
★<아시아/태평양계 아메리칸 문학상> 수상작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책
★<커커스 리뷰> 올해의 책
★<혼 북> 팡파르 선정도서
★<에반스톤공립도서관> 올해의 훌륭한 어린이책
★<뉴욕공립도서관> 올해 최고의 책
★<시카고공립도서관> 올해 최고의 책
“세 남매의 경험은 어딘가에서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노력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미국 유학의 한 측면을 감동적이고 아름답게 그린다.” -<커커스 리뷰>
“매 장면마다 감정을 선명하게 전달하는 이 작품에서 손을 떼기 어려울 것이다!” -<북리스트>
“베티 C. 탕은 가족, 인종적 고정관념, 낯선 문화에의 적응, 희생, 성정체성, 따돌림, 생존이라는 주제를 인내와 회복이라는 가슴 찡한 승리의 이야기로 엮어 아시아계 미국 유학생의 경험을 놀라울 정도로 솔직하게 묘사한다.” -<혼 북>
“조기유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재미와 감동 사이의 균형을 갖추고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꿈에 그리던 유학이 악몽으로 바뀌다!
-따돌림, 일탈, 사기…. 매 순간이 위기인 유학 생활!
‘낙하산 키즈’는 부모 없이 홀로 떨어져 조기 유학 생활을 하는 아이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작가인 베티 C. 탕 역시 열 살 때 부모님과 떨어져 미국에서 살게 된 조기 유학생이었다.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르고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학상’을 수상한 『낙하산 키즈』는 어린 나이에 부모와 떨어져 조기 유학 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래픽노블이다.
입맛에 맞지 않는 낯선 음식, 낯선 언어, 낯선 문화, 동양인을 향한 편견과 차별은 가족을 더욱 끈끈하게 만들어줄 것 같지만, 『낙하산 키즈』 속 나이도 성별도 성격도 다른 세 아이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느라 갈등하고 점점 멀어지기만 한다.
언니 지아시는 공부와 집안일을 동시에 하느라 바쁘고, 오빠 케강은 비행 청소년이 되어가는 것 같다. 펑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