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거울, 땡이와 할머니, 똥꼬 아저씨의 하루 등 동심을 자극하는 그림책작가, 황지영 작가와 12명의 아이들이 함께 만든 그림책, 땡이와 열두 동물 친구들 출간"
ㅇ ‘12간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통해 천 점이 넘는 작품 중애서 선정된 12작품 작가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황지영 작가의 놀라운 예술성을 담아 완성된 특별한 그림책
ㅇ 한국 전통 12간지 동물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정과 소통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야기
ㅇ 황지영 작가의 따뜻한 감성과 12명의 꼬마 작가들이 함께 그려낸 그림이 독자들에게 큰 감동 선사
<땡이와 열두 동물 친구들>은 어린 소녀 땡이가 할머니의 집에서 열두 마리의 특별한 동물 친구들을 차례로 만나며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작가 황지영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동화적인 감성을 가득 채운 이 책을 통해 어린 독자들에게 따뜻한 우정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책에서 땡이는 한국의 전통적인 12간지 동물 친구들을 하나씩 만나며, 그들과 우정을 나누고 특별한 추억을 쌓아갑니다. 각 동물 친구마다 개성이 넘치고, 땡이는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교훈과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 그림책의 특별함은 삽화에 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동물 캐릭터는 1천 명이 넘는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서 수상한 12명의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기 다른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손길로 완성된 삽화들은 책의 매력을 한층 더하고, 독자들에게 어린이들의 순수한 감성과 창의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땡이와 열두 동물 친구들>은 단순한 동물들과의 만남을 넘어, 서로 다른 존재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과정에서 얻는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우정, 사랑, 그리고 함께하는 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아이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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