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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구원을 못 받게 방해하는 원죄와 자범죄와 회개기도
저자 공대식
출판사 좋은땅
출판일 2024-11-22
정가 18,000원
ISBN 979113883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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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을 하면서…

1. 인생은 바지사장
2. 선악과를 먹으면 왜 죄인이 되는 걸까?
3.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무엇인가?
4. 거듭난다는 건 두 번 태어나는 거다
5. 시간계와 영원계
6. 좁은 문과 협착한 길
7. 아벨과 가인의 제사
8.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
9.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10. 할례와 예수님
11. 노아 홍수와 세례
12. 결혼과 구원
13.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법이 없다
14.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15. 구원받은 이후 죄란 무엇인가?
16. 그리스도인에겐 무엇이 죄인가?
17. 만물 속에 감추어진 말씀들의 증거
18. 교회와 하나님 나라
19. 예루살렘 성전과 통곡의 벽
20. 사람인 나와 몸
21. 하나님과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족보
22. 사람은 재림 예수가 될 수 없다
23. 성탄절은 성령 모독죄다
24. 진화론의 모순
25. 미국이 이스라엘 편을 드는 이유
- 반복된 회개와 죄의식에서 벗어나 진정한 구원의 자유를 발견하라!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누리는 참된 신앙의 본질을 만나는 길!

기독교 신앙의 핵심 주제를 다룬 《구원을 못 받게 방해하는 원죄와 자범죄와 회개기도》는 저자의 신앙적 여정과 철저한 성경 해석을 바탕으로, 신앙인들에게 구원의 본질을 재조명한다. 저자는 죄와 구원, 그리고 회개기도라는 신앙적 관념이 신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깊이 탐구하며, 성경 말씀에 기반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신이 정말로 구원받았는지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에서 귀중한 지침서가 될 수 있다.

책의 시작은 저자의 개인적인 신앙 여정과 좌절에서 출발한다. 구원을 향한 열망 속에서 저자가 겪었던 시행착오와 진실을 찾기 위한 노력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그는 구원받기 위한 행위적 노력과 반복되는 회개기도가 오히려 신앙의 자유를 방해하며, ‘구원받은 죄인’이라는 모순된 개념이 신앙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와 성령세례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책의 중반부에서는 성경 구절을 예로 들며, 원죄와 자범죄라는 개념의 근원을 성찰합니다. 저자는 인간이 구원받은 이후에도 자신을 죄인으로 인식하며 끊임없이 회개기도에 매달리는 이유를 분석하며, 그것이 사탄의 거짓말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논증한다. 이 과정에서 신학적 논리를 단순 명료하게 풀어내, 구원이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나 신앙적 자유를 경험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자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저자는 죄와 구원에 대한 오랜 오해를 바로잡고, 독자들이 참된 믿음과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신앙적 성장과 자유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