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 시리즈!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노는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와
단짝 동무 빙고의 성장 이야기!
스스로 깨닫고 체험하며 한 뼘씩 성장하는 이야기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의 어리지 않아!』는 데이비드 소먼과 재키 데이비스 부부가 아이들을 위해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품이에요.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 시리즈는 늘 모자를 쓰고, 목걸이를 하고 다니는 딸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해요. 이 시리즈는 누구라도 한 번쯤 경험하는 일을 소재로 하고 있어요. 깜찍한 상상을 펼치는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와 발랄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예요.
이 이야기는 바쁜 엄마 아빠와 어리다고 놀아 주지 않는 오빠를 둔 꼬마 아가씨 룰루의 이야기예요. 우리 어린이 친구들도 이런 경험은 한 번쯤 있을 거예요. 그래서 룰루가 더욱 가깝게 느껴질지도 몰라요.
현대사회가 점점 바빠지고 핵가족화되면서 집에서 혼자 지내는 어린이들도 많아졌어요. 외둥이도 많아진 데다가 온통 아파트 숲이라 어디에서 무얼 하고 놀아야 할지도 막막하지요. 이 책은 그런 어린이들을 위해 혼자서도 재미있고 씩씩하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씩씩하고 용감한 꼬마 아가씨 룰루가 펼치는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의 어리지 않아!』는 단순한 모험담이 아니라 아름다운 성장 동화예요. 스스로 생각하고 무언가를 해냈을 때의 뿌듯함은 아이들 스스로 어리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하지요.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가 보여 준 것처럼 말이에요.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의 어리지 않아!』는 매일매일 키만큼 쑥쑥 자라는 아이들의 생각 주머니를 채워 주는 귀한 선물입니다.
무당벌레 아가씨는 혼자라도 괜찮아!
알록달록 무당벌레 옷을 입고, 콧노래를 부르는 꼬마 아가씨 룰루! 오늘은 엄마가 바쁘다고 혼자 놀래요. 오빠는 놀아 주지 않고, 글자도 읽을 줄 몰라 책을 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