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쟁이 아이를 위한 첫 스티커북!
두 살이 되면 스티커북을 시작하세요. 아이는 첫 돌이 지나면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물건을 잡고 버튼을 누르는 등 손 조작 능력이 정교해집니다. 이 시기에 손을 움직이는 활동을 해 주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지요. 스티커북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내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높여 집중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입니다.
<아이Q 스티커북>은 동물 · 공룡 · 탈것 · 음식 · 똥 등 10가지 주제로 구성된 스티커북입니다. 호기심쟁이 아기가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서 · 인지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주제가 다양한 만큼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즐겁게 세상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장소 편은 백화점, 놀이터, 마트, 병원 등에서 볼 수 있는 물건과 어울리는 복장 등을 알아보는 활동으로 풀었어요. 스티커 놀이를 하며 장소의 개념과 특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스티커를 다 붙인 뒤에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사물 인지책으로도 활용하세요. 음식, 동물, 탈것 등의 그림을 보며 종알종알 이야기하다 보면 풍부한 어휘력을 갖게 됩니다. 스티커 놀이 중간중간에 색칠하기, 그리기, 미로 찾기 같은 활동도 함께 해 보세요. 창의력과 표현력도 쑥쑥 자랄 거예요!
* 스티커 놀이로 즐겁게 ‘똥’에 대해 알아봐요!
뿌우웅 뿡뿡! 엄마가 입으로 방귀 소리만 내도 아이들은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깔깔깔 웃어 댑니다. 똥은 아이들에게 더러운 것이 아닌 재미있고 친숙한 소재이기 때문이지요. 우리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똥을 스티커북으로 만나 보세요. 또 끙끙 힘을 주어 똥을 누는 크고 작은 동물들도 재미있는 볼거리입니다. 스티커 놀이를 통해 변기에 앉기, 손씻기 등 올바른 배변 습관을 배워 보아요.
* 여러 번 활용이 가능한 매직 스티커!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는 큼지막한 Big Sticker를 두어 스티커 놀이에 재미를 붙이도록 했어요. 스티커 붙이는 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