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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부모 마음 공부 일력 365 : 매일 선생님이 부모님에게 보내는 글 한 편, 그림 한 점, 말 한마디
저자 정예슬, 박은선, 공승연, 곽상경, 김미성, 김효정, 유초록, 정유진
출판사 웨일북
출판일 2024-12-05
정가 25,000원
ISBN 88002916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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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평범한 오늘에 깃든 위대한 부모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1월 긍정 Positive 행복의 밑거름
2월 배움 Learning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3월 희망 Hope 내일이 기대되는 이유
4월 사랑 Love 살아가게 만드는 힘
5월 감사 Appreciation 삶을 풍요롭게 하는 마법
6월 열정 Passion 꿈을 향한 달음질
7월 창조 Creative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
8월 소통 Communication 아이의 세계로 들어가는 길
9월 자유 Freedom 스스로 내딛는 발걸음
10월 신뢰 Trust 용기와 힘의 원천
11월 자존 Self-respect 나답게 살아가는 힘
12월 성장 Growth 매일 딱 한 걸음씩 함께

“선생님이 부모님에게 제안하는 1년간의 육아와 교육 미션,
매일 실천하다 보면 부모와 아이에게 놀라운 변화가 찾아옵니다.”

1월 긍정부터 12월 성장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

《부모 마음 공부 일력 365》는 한 해를 월별로 나누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제공한다. 매달 다른 주제를 통해 부모가 아이와 관계를 맺는 방식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면서, 동시에 아이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1월에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시작하며 부모가 아이의 작은 장점을 발견하고 격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카미유 피사로의 <바다에서의 일출>(1883이라는 그림과 함께 “이번 해(학년에 제일 하고 싶은 일을 세 가지만 말해볼까?”라는 한마디 말이 등장하는데, 이는 부모가 아이의 기대감을 이해하고 한껏 북돋워준다. 3월에는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하며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여러 가지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은 누구든 만나면 먼저 반갑게 인사해보자”라는 한마디 말(3월 16일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새로운 관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이끌어준다.
8월에는 여름 방학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계획을 세우고 추억을 만들며, 학습과 놀이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여름 방학에는 시간을 내어 아이의 관심사를 탐구해보세요.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의 책을 함께 읽거나, 관련 장소를 같이 가보는 건 어떨까요?”라는 메시지(8월 8일는 부모와 아이가 협력하며 성취감을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12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클로드 모네의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풍경>(1883을 감상하면서 “올해 가장 어렵거나 힘들었던 일은 뭐였어? 혹시 잘 이겨냈다면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말해줄래?”라는 질문(12월 26일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