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첫 번째 책 - 《역사란 무엇인가》, E. H. 카
두 번째 책 - 《역사를 위한 변명》, 마르크 블로크
세 번째 책 - 《여성의 역사 4》, 조르주 뒤비, 미셸 페로
네 번째 책 - 《녹색 세계사》, 클라이브 폰팅
다섯 번째 책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여섯 번째 책 - 《사기 열전》, 사마천
일곱 번째 책 - 《역사》, 헤로도토스
여덟 번째 책 - 《우파니샤드》, 작자 미상
아홉 번째 책 - 《삼국유사》, 일연
열 번째 책 -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 야콥 부르크하르트
열한 번째 책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아르놀트 하우저
열두 번째 책 - 《서양 미술사》, E. H. 곰브리치
열세 번째 책 - 《문명화과정》, 노르베르트 엘리아스
열네 번째 책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열다섯 번째 책 - 《쇄미록》, 오희문
열여섯 번째 책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열일곱 번째 책 - 《간디 자서전》, 마하트마 간디
열여덟 번째 책 - 《안네의 일기/엘렌의 일기》, 안네 프랑크/엘렌 베르
열아홉 번째 책 -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스무 번째 책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나 아렌트
스물한 번째 책 - 《오리엔탈리즘》, 에드워드 사이드
스물두 번째 책 - 《문명의 충돌》, 새뮤얼 헌팅턴
스물세 번째 책 - 《미국의 민주주의》, 알렉시스 드 토크빌
스물네 번째 책 - 《감시와 처벌》, 미셸 푸코
스물다섯 번째 책 - 《혁명의 시대》, 에릭 홉스봄
스물여섯 번째 책 - 《한국통사》, 박은식
스물일곱 번째 책 -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스물여덟 번째 책 - 《아리랑》, 님 웨일즈, 김산
스물아홉 번째 책 - 《백범일지》, 김구
서른 번째 책 - 《순이 삼촌》, 현기영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역사 고전 30권 수록
확 바뀐 2028 대입 개편안에 맞춰 생기부 세특은 물론 심화 독후 활동까지
최상위권 대학이 원하는 통합적 사고 능력과 통찰력을 갖추기 위한 하루 10분 고전 독서 플랜
최근 교육과 입시 제도의 흐름이 급격히 바뀌고 있다. 이는 우리 사회와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이 달라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대학, 특히 최상위권 대학들은 이제 인지 능력만이 아니라 공동체 내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전인적이며 통합적인 인재를 원한다. 이러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발견하고, 근본적인 질문과 답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사물이나 현상을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바로 독서, 그중에서도 ‘고전 읽기’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시리즈는 다양한 고전 읽기를 통해 학생들이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고전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현직 교사 6명이 한국 문학, 외국 문학, 경제, 과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적인 고전 작품 180편을 엄선했다. 국내 굴지의 대학들이 제시하는 권장 도서 혹은 필독 도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대표적인 작품들을 담았으며,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개편안 시행을 앞두고 학교생활기록부에 교과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반영했다. 이번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인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역사 편》은 과거 인간의 보편적인 문제와 삶의 지혜를 탐구,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현재 상황과 연결 지어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사 고전 30권을 담았다. 이 책은 각 고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과 이론을 정리하고, 시대와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책의 저자들이 왜 이런 책을 썼고,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