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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쓰레기 왕국 톰스랜드 2 : 톰스파크와 해일
저자 정도영
출판사 주니어마리
출판일 2024-11-25
정가 14,000원
ISBN 979119855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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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등장인물
프롤로그_다른 소인국이 또 있다고?

1장 가끔은 넘어져도 괜찮아!
2장 톰스파크와 시장님
3장 톰스파크에서 온 초대장
4장 베일을 벗은 톰스파크
5장 톰스파크에서 시장님을 만나다
6장 첫 번째 테마존ㆍ바셀린 마차와 운동화 배
7장 두 번째 테마존ㆍ씽씽 쌩쌩 볼트존
8장 세 번째 테마존ㆍ달콤한 수영장
9장 네 번째 테마존ㆍ비밀을 품은 지하 세계
10장 일상으로 돌아온 아이들
11장 좋지 않은 징조
12장 어린이 구조대의 활약
13장 사라진 예강이
14장 앗, 거인이다!
톰스랜드 최고의 테마파크인 ‘톰스파크’가 문을 열었어요!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갖가지 놀이기구는
삼총사와 사람들을 신나는 모험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멋진 상상력으로 다시 태어난 쓰레기 왕국 ‘톰스랜드’ 두 번째,
‘안전과 재난’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톰스랜드 바깥에 또 다른 소인국이?
곡식이 풍부한 탕탕랜드와 물고기가 가득한 샬라송랜드

태평양에 있는 톰스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섬나라입니다. 톰스랜드 사람들은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해 편리하게 생활한 지 한참 되었습니다.
어느 날,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쓰레기를 살피던 톰스랜드 사람들은 또 다른 소인국인 탕탕랜드와 샬라송랜드 사람들을 만납니다. 탕탕랜드는 풍요로운 농업의 나라였고 샬라송랜드는 활기찬 어업의 나라였어요. 톰스랜드 시장님은 두 나라를 각각 방문해 질 좋은 먹을거리를 얻는 대신 톰스랜드의 우수한 쓰레기 재활용 기술을 알려 주기로 약속합니다. 탕탕랜드 그리고 샬라송랜드와 교류하기로 한 톰스랜드에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바셀린 통 마차, 운동화 배, 수레바퀴 관람차……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놀이기구가 가득한 톰스파크

톰스랜드 초등학교에서 인명 구조를 주제로 한 발명 대회가 열립니다. 삼총사는 야심 차게 발명한 인명 구조 로봇 ‘쿵’을 출품하지만, 쿵은 불안정한 바퀴 때문에 비틀거리다가 발라당 넘어져 버리고 맙니다. 덕분에 우승은 ‘스카이 콩콩 운동화’를 발명한 재이와 ‘하늘을 나는 모자’를 발명한 리사에게 돌아갑니다.
한편, 톰스랜드 시장님은 섬 전체를 테마파크로 꾸민 ‘톰스파크’를 만들어 삼총사와 가족들을 초대합니다. 바셀린 통으로 만든 마차, 운동화 두 짝을 이어 만든 배, 수레바퀴로 만든 관람차, 초콜릿이 뿜어져 나오는 분수 등 톰스파크는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재미난 놀이기구로 가득합니다.
각종 놀이기구를 실컷 즐긴 삼총사 일행은 엔진으로 움직이는 오리배를 타고 비밀 공간으로 향합니다. 그곳은 바로 거대한 지하 세계! 톰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