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프롤로그
태어난 날이 서러울 때 #구유에누이신예수님
카탈뤼마 | 누울 곳 없는 예수님 | 사랑의 구유 | 어린양의 피, 예수님 뭉클
가난이 미워질 때 #나사렛예수
예수님의 이름 | 가난한 자들의 마음 곁에 | 가난한 예수님 | 아빠 요셉의 낙심과 위로 |
예수님 살던 고향은 | 어린 가장, 목수 예수 | 나사렛 골목 담장 아래에서 | 이름마저 우리에게
인생에 신음할 때 #나인성사건
눈물을 보시는 예수님 | 눈물을 닦아 주시러 | 마음을 안아주시다 | 생명이 사망을 멈추다 |
…음 | 너도 울지마
들키지 않고 숨고 싶을 때 #잃어버린양의비유
너를 잃고 싶지 않아서 | 아빠가 아이를 업듯 | 의인 아흔아홉 | 찾고 또 찾고 또 |
내 마음이 나를 속인다면 | 우리는 자기 사람 | 사랑이 뭘까요? | 주님의 하트
여기까지라고 생각될 때 #최후의만찬
예수님의 밥상 | 예수님의 밥상에 앉아서 | 나는 아니지요? | 마지막 입맞춤 | 주님의 너른 품, 편 팔 | 사랑해요, 까먹지 마요
주님께 죄송한 날에 #베드로의세번부인
사탄의 요구 | 예수님의 기도 | 베드로야 | 부인할 것을 아시면서 | 눈빛과 표정에 담긴 눈물 |
닭 울기 전인 이유 | 꼭이요~, 까먹지 마요
도움이 멀다고 느껴질 때 #십자가에서
진노의 잔 | 벌거벗겨진 두 사람 | 생명 나무가 되신 예수님 |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
하트 모양이 아니라 십자가 모양 | 온 땅에 새 빛이 | 세상의 말 다 지우면 |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 두려움이 사라지네
믿음이 식을까 두려울 때 #부활하신후
아침밥 먹자 | 낯선 조합 | 세 번 부인한 도마 | 한 번 부정한 나다나엘 | 그냥 내게로 오면 돼 |
사도 요한의 변화 | 마지막 장이 기록되기 전, 예수님 뭉클
에필로그
추천사
저자는 소통의 중요성을 알고 세상 속에 진리를 어떻게 풀어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책을 펴냈습니다. 복음서 안의 이야기들을 저자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편안하게 끌어가고 있어 일단 책을 든 사람이라면 끝까지 읽게 만듭니다. 식상하지 않으면서도 진지하게, 그리고 먼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의 이야기로 복음서를 다루고 있습니다.
_이규현 목사 (수영로교회 담임
이 책의 저자처럼 예수님의 탄생을 묘사한 책을 본 적이 없습니다. 김태영 목사님은 마치 본인이 성경의 시간 그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너무나 생생하게 독자들을 이끌어 줍니다. 저자의 독특한 상상력과 신학적으로 탄탄한 전문성이 가미된 신선하고 신비로운 해석이 읽는 독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할 것입니다.
_이해원 목사 (하맘성경연구원 부원장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나사렛 예수’라는 이름을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은 예수님께서 초라해 보이는 ‘나사렛’이란 이름을 선택하셨다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내 마음의 빈 곳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화려해 보이는 겉모습 뒤에 숨겨진 내면의 가난함을 마주하게 되죠.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 빈자리를 채워갈 때 느끼는 풍성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_김광한 PD (MBN <엄지의 제왕>
이 책을 보면서 처음으로 내 인생의 울음, 신음에 대해 생각해봤다. 누군가에게 들킬까 꼭꼭 숨겨두고 감춰뒀던… 지금까지 흘린 내 눈물의 양은 얼마나 될까? 내 신음 안에 나도 알지 못했던 어마어마한 양의 폭포수 같은 아픔과 슬픔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그 신음에 먼저 응답하시는 나의 아버지를 만났다. 이 책은 묵상을 넘어 구절구절, 단어 단어마다 주님의 사랑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책이다.
_정보영 대표 (전 MBC 아나운서
책을 읽고 맨 처음 든 생각은 천국을 소유한 어린아이가 쓴 글처럼 순수하고 예쁘다는 생각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