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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그러니까 그러니까 역사가 필요해 창의적인 자기주도학습 설명서
저자 앙투안 사바
출판사 노란상상
출판일 2011-11-20
정가 11,000원
ISBN 978899736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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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역사는 무슨 쓸모가 있나요?
잘난 척하려고 역사 공부하는 거 아니에요?
2 평범한 사람들의 사소한 이야기
이름도 기억되지 않는 평범한 사람들이
먹고 입고 노는 이야기가 역사예요
3 아주 오래된 사건?의 흔적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곳곳에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고 숨어 있어요
4 역사학자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역사학자는 모험심이 가득한 탐험가들이지요!
5 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역사 선생님들은
재미난 이야기에 푹 빠진 사람들이에요
6 역사의 수수께끼
아직도 풀리지 않은 역사의 수수께끼가
너무나 많습니다
7 왜 역사를 배울까요?
역사 없이는 안 돼요!
부록 역사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역사와 관련된 직업, 역사를 만나는 박물관
역사를 만나는 여행
출판사 서평
“연도와 날짜를 외워서 뭐에 쓰라는 거야?”
“전쟁이 곧 일어날 것도 아닌데 전쟁 이야기를 내가 왜 알아야 하냐고?”
“죽은 남자들 이야기만 나오는 역사를 어떻게 좋아할 수 있겠어.”
-이 책의 저자인 역사학자 앙투안 사바가 어릴 적에 가졌던 생각입니다.-
초등학생들이 교과목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노란상상의 책, ‘그러니까 필요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 나왔다. 개념을 정확히 잡지 못하면 엄청난 양의 지식과 정보에 눌려 어린이들이 기피하게 되는 과목이 역사다.
이 책은 연도와 날짜...
“연도와 날짜를 외워서 뭐에 쓰라는 거야?”
“전쟁이 곧 일어날 것도 아닌데 전쟁 이야기를 내가 왜 알아야 하냐고?”
“죽은 남자들 이야기만 나오는 역사를 어떻게 좋아할 수 있겠어.”
-이 책의 저자인 역사학자 앙투안 사바가 어릴 적에 가졌던 생각입니다.-
초등학생들이 교과목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노란상상의 책, ‘그러니까 필요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 나왔다. 개념을 정확히 잡지 못하면 엄청난 양의 지식과 정보에 눌려 어린이들이 기피하게 되는 과목이 역사다.
이 책은 연도와 날짜 뒤에 숨은 무수하게 많은 사람들의 제각각 인생 이야기를 꼼꼼하게 들여다보는 일이 역사 공부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배자의 이념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전쟁이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새기는 흔적에 대해 이야기한다. 역사(사회 시간에 왜 연도와 날짜, 전쟁과 지배자(왕 이야기가 펼쳐지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는 것이다. 바로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서.
내가 수업 시간에 무엇을 배우고 왜 배우는지를 어린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고, 역사가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 생각하고 이해하는 과목임을 어린이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자 이 책을 출간하는 이유다.
내용 요약
이 책은 역사는 무슨 쓸모가 있는지(1장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아무 쓸모도 없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