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1부 땅의 첫 모습, 땅의 시작
1장 땅의 첫 모습들
1. 처음의 3일
2. 그다음의 3일
3. 처음사람과 에덴동산
4. 그 땅에 사람들이 번성하다
5. 넷째 날 태양 이전에 어떻게 그 전 3일이…
2장 지구라는 행성
1. 우주의 중심은 지구다
2. 절묘한 공간에 떠 있는 지구
3. 우주의 오아시스 - 지구
4. 지구 탄생설 - 빅뱅 이론으로 설명이 되는가
5.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
3장 대홍수 사건
1. 그 땅이 물결에 휩쓸리다
2. 큰 물결이 또 다른 땅을 만들다
3. 홍수의 결과물들 - 그랜드 캐니언 둘러보기
4. 지층들은 단기간에 만들어졌다
5. 홍수 전 인간의 수명이 1천 년이었던 이유
4장 홍수 이후
1. 육식과 무지개 언약
2. 빙하기와 인류 문명의 확산
3. 노아의 방주 안에 어떻게 그 많은 동물들을…
4. 니므롯 - 세상의 첫 용사
5. 대홍수 사건을 인정하지 않는 학자들
5장 홍수의 흔적들
1. 화석 - 진화론의 증거인가, 심판의 결과물인가
2. 에덴동산 흔적 찾기
3. 바벨탑 이야기
4. 공룡이 사람과 함께 살았다
5. 왜 사라졌나
2부 땅 위 인간의 역사
1장 히브리 민족의 조상들
1. 언약의 조상, 아브라함
2. 예수의 예표로 산 이삭
3. 민족의 기틀을 마련한 야곱
4. 탁월한 정치가 요셉
2장 애굽 탈출기
1.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2. 10가지 재앙과 홍해 횡단
3. 홍해 건너기 대작전
4. 시내산의 미스터리
5. 드디어 요단 동편 땅으로
3장 가나안 진입
1.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2. 소리 한 방에 무너진 여리고성
3. 가나안 땅 정복전쟁
4. 땅 분배를 마치고
4장 그 땅의 흔적들
1. 기혼 샘과 실로암 연못의 비밀
2. 베데스다 연못의 기적
3. 마사다 요새의 혈전을 기억하는가
4. 사해 이야기
3부 땅에 새겨진 하나님의 흔적들
- 땅과 우주의 기원, 그리고 인류 역사를 기독교적 시각에서 재해석하다
- 땅 위에 새겨진 창조의 흔적, 우연이 아닌 설계의 비밀을 만나다!
《땅의 역사 이야기》는 땅과 우주, 그리고 인류의 역사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풀어낸 독특한 책이다. 저자 배용찬은 자연과학을 전공한 경험과 신앙적 여정을 바탕으로, 창조와 인간의 기원, 그리고 진화론에 관한 도전을 논리적으로 전개한다. 그는 땅의 존재와 인류 문명의 시작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설계임을 주장하며, 이를 과학적 증거와 성경적 기록을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책은 성경의 창세기에서 시작해 대홍수 사건과 땅의 형성과 변화, 그리고 현대의 환경 문제를 다룬다. 특히, 저자는 빅뱅 이론과 진화론이 과학적 근거보다는 가설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하나님의 창조가 과학적 설명을 초월한 기적임을 강조한다. 그는 자연 현상의 정밀함과 우주의 질서가 우연으로는 설명될 수 없음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논증한다. 예컨대, 지구와 태양, 달의 위치와 역할의 절묘한 조화는 초월적 존재의 설계를 증명한다고 주장한다.
책은 또한 땅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를 읽어내려 한다. 대홍수와 그로 인한 지각 변동, 고대 생명체의 화석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역사를 이야기하며, 자연이 단순히 과거의 흔적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교훈임을 보여준다. 저자는 이를 통해 땅에 새겨진 하나님의 흔적과 인간의 역할을 성찰하도록 독려한다. 또한, 현대의 환경 위기를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며,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땅의 역사 이야기》는 땅과 우주에 담긴 하나님의 메시지를 찾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의 정교한 논리와 풍부한 지식은 독자로 하여금 창조의 신비와 인류의 위치를 새롭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신앙과 과학 사이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진리를 찾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