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_ 사람은 각자 타고난 자기만의 재능이 있다
1부 들어가기 _ 면상(面相과 수상(面相의 개념
1. 면상과 수상이란?
2. 관상의 상식
3. 수상의 상식
4. 자기계발의 이해
2부 면상(面相
1. 눈
2. 입
3. 얼굴의 옆모습
4. 귀의 모양
5. 코
6. 눈썹
3부 수상(手相
1. 수상
2. 7가지의 손 모양
3. 손의 언덕
월구
상단 화성구
하단 화성구
수성구
목성구
금성구
토성구
태양구
4. 엄지손가락
엄지의 길이
1지절의 모양
굵기
마디의 간격
엄지의 꺾임
5. 4개의 손가락(검지, 중지, 약지, 소지
검지
중지
약지
소지(새끼손가락
6. 손의 비율 재는 법
7. 가로 삼대선
생명선
두뇌선
감정선
8. 세로 삼대선
현실선(운명선
인내선(태양선
노력선(사업선
9. 삼지창 손금
10. M자 손금
‘면상’과 ‘수상’에는 사람의 재능, 성격, 성향 잘 나타나 있어, MBTI와 같다
‘면상’과 ‘수상’에는 사람 각자의 재능, 성격, 성향이 잘 나타나 있는데, 성격유형 검사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와 같다. 사람들은 각자의 성격과 재능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면서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사람마다 장단점이 같을 수 없고, 한 사람이 모든 일들 다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알고 상대방을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장단점과 성격, 재능 등이 무엇인지 모른 채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먹고살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그렇게 되면 노년을 준비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물론 현재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지도 잘 알지 못한 채 말이다.
저자는 어릴 적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 눈치가 없다는 등 지능이 부족하다는 놀림을 받으며 자랐다. 초등학교에서는 특별한 아이들만 가는 특수반에서 지도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자는 지능이 부족하거나 공부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에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히려 매우 예민하고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독특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공부, 운동, 음악, 글쓰기, 그림 등 누구나 각자의 특별한 장점과 재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공부를 넘어 ‘나의 인생은 왜 이렇게 살아지는가.’ 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삶의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히포크라테스와 피타고라스, 아리스토텔레스, 맹자, 순자 등도 관상을 봤다
‘관상’을 동양에서 보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기원전 수 세기 전부터 서양에서 발달하였고, 동양보다 심오한 역사가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와 수학자 피타고라스,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성선설’을 주장한 맹자,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 ‘성무선악설’(性無善惡說을 주장한 고자(告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