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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부의 거울 : 40년 경제학자가 전하는 삶과 투자의 지혜
저자 김영익
출판사 한즈미디어
출판일 2024-11-18
정가 19,500원
ISBN 97911937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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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들어가는 글
과거를 비추어 미래의 부를 바라본다

1장 성찰의 거울
01 매일 거울 앞에 서다
02 거울 이미지는 데칼코마니다
03 멘토는 거울 너머에 있다
04 창조성은 반복된 노동이다
05 꿈에 먼저 투자하라
06 인생은 장기 투자다
07 역사가 말하는 부의 거울
08 부의 거울은 삶의 무기다
09 돈에는 눈이 달렸다 : 통화
10 기회는 기회의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11 혜능의 거울, 무식하게 직시하는 눈
12 다시 보니, 현재라는 선물

2장 반영의 거울
13 관점의 무서움
14 거시와 미시의 갈림길에서
15 신뢰라는 무게, 그 위에 놓인 시장
16 신뢰에서 용기가 나온다
17 경제의 생애주기 : 시장을 이기려 하지 말라
18 금리는 경기를 보여주는 거울
19 부의 잠망경, 어제의 환율
20 주가지수의 거울, 경제 데이터
21 부의 현미경, 물가로 시장을 본다
22 부동산,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23 반사적 사고와 반성적 사고
24 돈의 뒷면은 시간이다

3장 미래의 거울
25 부의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미래
26 금융 민주주의가 온다
27 때를 따라 맺는 열매처럼
28 주식 시장에 영원한 예언자는 없다
29 나누는 삶은 가진 자의 의무
30 공유 커뮤니티를 만들어라
31 전문가를 조심하라 : 구축을 위한 해체
32 사람이라는 레버리지
33 돈 앞에서 솔직해지기
34 세상에 좌우만 있는 건 아니다
35 시대에 당하지 않는 법
36 프로로 산다는 것

나가는 글 |
부의 거울로 인생을 배우며 삶을 기록하기를
“40년의 시간, 나는 매일매일
거울 앞에서 성찰하고 반영하며 미래를 계획했다”
40년을 하루같이 경제와 투자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해온 치열한 삶의 기록을 통해
과거의 역사에서 미래를 비춰줄
자신만의 ‘부의 거울’을 만드는 법을 배운다

저자는 오랜 시간 증권사 리서치 센터와 경제연구소에서 일하며 확률과 통계 속 숫자들이 그리는 미래를 추적해왔다. 대학에서는 ‘거시경제지표 분석’을 개발해 통계청과 한국은행 등에서 발표하는 주요 경제지표가 어떻게 작성되고 이런 지표들이 현재 경제 상황과 미래 경제의 향배를 어떻게 보여주는지 가장 쉬운 언어로 이야기했다. 시장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만의 철학으로 오늘과 내일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그가 ‘거시경제의 거장’으로 불리는 까닭이다.

신간 《부의 거울》은 저자가 애널리스트, 경제학자, 투자자, 교수로 40년을 살아오며 빚어온 삶과 투자, 그리고 진정한 부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책을 통해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성공으로 안내하는 자신만의 거울이 존재하며 진정한 성공과 부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과거를 비추어 미래를 바라보는 ‘부의 거울’이 만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서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는 다양한 돈의 흐름과 경제지표이 ‘부의 거울’을 만드는 토대가 된다고 역설한다. 더불어 동서고금의 다양한 사례와 흥미로운 인문학적 이야기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교양을 위한 경제 지식서로서도 부족함이 없다.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부의 거울’
성찰의 거울 : 과거를 돌아보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발견한다
반영의 거울 : 모든 지표와 정보는 오늘의 세계와 돈의 흐름을 보여준다.
미래의 거울 : 우리 주위에 뿌려진 씨앗으로 다가올 미래를 예측한다

이 책은 ‘부의 거울’을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과거를 돌아보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발견하는 ‘성찰의 거울’, 모든 지표와 정보로 오늘의 세계와 돈의 흐름을 보여주는 ‘반영의 거울’, 그리고 우리 주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