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딱 1%만 앞서 생각해도 부의 크기는 커진다
PART 1 확실한 목표가 생각의 속도를 높인다
1장 제너럴 모터스: 메리 배라
과정과 승리를 혼동하지 마라
2장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
신뢰와 좋은 평판을 얻고 싶으면 어려운 일을 계속 잘 해내면 된다
3장 스팽스: 세라 블레이클리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자
4장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로절린드 브루어
우리는 여기에 있다. 우리에게 익숙해져라
5장 에어비앤비: 브라이언 체스키, 조 게비아, 네이선 블러차직
문화를 부수려면 내 제품을 만드는 기계를 부숴야 한다
6장 파타고니아: 이본 쉬나드
지구를 살리는 일에 절박해져라
7장 미스터비스트: 지미 도널드슨
내 인생의 목표는 돈을 아주 많이 벌어서 죽기 전에 전부 나눠주는 것이다
8장 다이슨: 제임스 다이슨
실패를 즐기고 그로부터 배워라. 성공에는 배울 게 없다
9장 바이오콘: 키란 마줌다르 쇼
혁신은 남들과 다른 일을 남들과 다르게 하는 것이다
10장 스페이스X, 테슬라, X: 일론 머스크
중요한 일이라면 가능성이 작더라도 일단 해라
11장 비트코인: 사토시 나카모토
저를 믿지 못한다면, 미안하지만 전 당신을 설득할 시간이 없습니다
12장 캔바: 멜라니 퍼킨스
결단의 힘을 발휘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13장 하이얼 그룹: 장 루이민
직원을 사업가로 만들어야 한다
14장 바이오엔테크: 우구어 자힌, 외즐렘 튀레치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일이다
15장 범블: 휘트니 울프 허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자
16장 메타 플랫폼: 마크 저커버그
아무 위험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PART 2 1%의 빈틈을 찾으면 기회가 찾아온다
17장 쿠쿠아: 루스레치아 비시냐니
크게 실패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크게 성공할 수 없다
18장 투굿투고: 메테 뤼케
뛰어난 사람을 고용하고 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권한을 주자
19장 이지솔라: 은타비셍 모시아
직원들이 기업
아마존, 테슬라, 메타, 파타고니아, 에어비앤비의 리더들은
항상 1% 앞선 생각으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흔히 성공한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특출난 재능이 있거나 좋은 환경에서 자랐을 거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특권처럼 주어진 기회를 누렸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다. 그들 역시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오히려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낸 인물도 있다. 실제로, 다이슨은 세계대전의 여파로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일론 머스크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들을 경이로운 성공으로 이끈 것일까? 그들은 항상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생각해 뻔한 선택을 피했다. 더 나아가 그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하며,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이 책에서는 이들처럼 1% 앞선 생각으로 새로운 기준을 세운 비즈니스 아이콘 21인을 살펴본다.
PART 1에서는 아마존, 테슬라, 메타 플랫폼스, 파타고니아, 에어비앤비, 비트코인 등 세상을 바꾼 이들의 찬란한 순간을 소개한다. PART 2에서는 1%의 빈틈을 찾아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5개 기업의 비즈니스 아이콘을 살펴본다. 마치 떠오르는 태양처럼 세상을 더 밝게 바꾸고 있는 인물들이다.
시대를 막론하고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1% 앞선 생각을 하는 자이다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이 질문에 당신은 누구를 답하겠는가? 아마 열 명에게 물어보면 열 명 모두 다른 사람을 답할 것이다. 누군가는 어느 나라의 대통령을 떠올릴 수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은 세계적인 기업의 리더를 답할 수도 있다.
어느 시대이건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1% 앞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다. 지금 우리가 이처럼 편한 세상을 누릴 수 있는 이유 역시 앞선 생각을 했던 과거의 누군가 덕분이다.
방송인 강호동 씨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류가 내 수준이라면 엄청 많이 노력해서 이제 겨우 자전거를 만들었을지 모른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말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