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펴내며
제1부 │ 중진국에서 민중신학하기
01. 왜 프토코이(빈자 대신에 오클로스(민중를 택했는가
02. 기독교는 약자의 희망을 육화한 종교
03. 민중은 누구인가: 담론이 갖고 있는 한계와 가능성
04. 1970-80년대 민중과 오늘의 민중
05. 다중과 인민 사이에서 민중을 생각한다
06. 빈자의 소리 매체
07. 민중을 위한, 민중의, 민중에 의한, 민중에 대한, 민중으로부터의 신학?
08. 민중에 대한 신뢰
09. 메시아는 민중의 자리, 민중의 사건으로부터 오신다
10. 민중신학 푸념
11. 민중은 죽은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을 뿐이다
제2부 │ 생명, 평화, 정의
12. 한국 종교개혁의 출발로서의 「2010년 한국 그리스도인 선언」
13. 2010년 선언의 의의와 과제: 교회 어디까지 변화해야 하나?
14. 대안은 있다
15. 소통의 영이여, 오셔서 이 땅에 생명과 평화를 이루게 하소서
16. 한반도에 죽음의 영이 물러나기를 바라며
17. 맘몬에 포로가 된 한국 교회와 사회
18. 복지가 우리를 구원해 줄 것이다
19. 한국 교회가 병들어 죽어 가고 있다
20. 예언자여, 허상을 넘어 실재를 말하라
제3부 │ 권력과 혁명
21. 하느님, 권력 그리고 혁명: 우리 시대의 거룩한 혁명을 위하여
22. 기독교 정당 무엇이 문제인가?
23. 선의 결여 (privatio boni
제4부 │ 나의 삶, 나의 신학
24. 나의 삶, 나의 신학
25. 자전거 예찬
26. 삶은 새로움의 창조인가
출판사 서평
저자의 말 중에서
이 책은 2009년 출판된 『예수, 민중의 상징; 민중, 예수의 상징』의 후속작업이다. 민중신학의 저술들이 뜸해진 시대에 그냥 손 놓고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출판하기로? 용기를 내었다.
여기에 있는 글들은 대체로 짧은 글들이다. 민중신학의 중요한 주제들에 관한 나의 생각이 단편적으로 나타나 있다. 이러한 주제들은 향후 보다 심층적으로 숙고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민중신학이 돌파해야 할 과제들을 살피는 것으로 만족한다.
부족하지만 이 책을 생명 · 평화 · 정의를 위한 운동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
저자의 말 중에서
이 책은 2009년 출판된 『예수, 민중의 상징; 민중, 예수의 상징』의 후속작업이다. 민중신학의 저술들이 뜸해진 시대에 그냥 손 놓고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출판하기로 용기를 내었다.
여기에 있는 글들은 대체로 짧은 글들이다. 민중신학의 중요한 주제들에 관한 나의 생각이 단편적으로 나타나 있다. 이러한 주제들은 향후 보다 심층적으로 숙고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민중신학이 돌파해야 할 과제들을 살피는 것으로 만족한다.
부족하지만 이 책을 생명 · 평화 · 정의를 위한 운동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바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