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 깡통을 차다
- 전업한다는 것
-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 주도주 매매에 답이 있다
[EPISODE 01] 삼겹살
투자 말고 트레이딩하라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 주식시장에서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 무엇이 도박일까?
* 나라고 못할 것 있나?
[EPISODE 02]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EPISODE 03] 계좌 키우는 방법
[EPISODE 04] 2011년 첫 월 억을 달성하다
월 천 트레이더가 되는 법
* 실패는 패배가 아니다
* 어려운 매매가 수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 이유가 있는 종목을 매매하라
* 테마주에 대한 오해
* 영어 시간에는 영어 공부만 해야 한다
* 확신을 가지는 순간 매도하라
* 새로운 테마를 알리는 신호
* 매매의 기술을 익히는 가장 빠른 방법
* 주가의 고점 징후
* 룰은 공평하다
* 월 천 프로젝트 5개년 계획
[EPISODE 05] 빅 트레이더를 향하여
[EPISODE 06]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하라
[EPISODE 07] 모멘텀 플레이
트레이딩 Big 4
* 주도주와 대장주
* 주도주, 대장주 찾는 방법
* 눌림매매
- 파동을 이용한 매매
- 눌림매매 손절법
* 상한가 따라잡기
- 상한가 따라잡기를 하면 알 수 있는 것들
- 최고의 종가 베팅은?
- 상한가 따라잡기 대상 종목 선별법
* 돌파매매
- 돌파의 형태
- 돌파하지 못하면 쌍봉이다
* VI 활용 매매 팁
* 종가 베팅
- 어떤 종목을 종가 베팅의 대상으로 삼아야 할까?
- 피해야 할 종가 베팅
- 계좌가 한 방에 무너지는 이유
- 같은 종가 베팅 다른 흐름
[EPISODE 08] 유레카
[EPISODE 09] 있는 그대로를 보라
[EPISODE 10] 눌림매매에서 종가 베팅까지
전상매매
* 상한가 따라잡기 못지않은 수
‘월 억대 트레이더들의 트레이더’
누군가에게는 단타가 최고의 매매법이다!
한동안 우리나라 주식 투자자들은 워런 버핏에 심취해 있었다. 그렇게 가치 투자자들의 투자법이 조명을 받았고, 그게 정답인 것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윌리엄 오닐, 마크 미너비니 등의 책이 출간되면서부터 기술적 분석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기술적 분석 투자자 역시 부쩍 늘었다. 기술적 분석 투자자가 늘어났다는 것은 주식 투자자들의 인식이 바뀌었다는 뜻이다. ‘도박’이라며 등한시했던 매매법이 이제는 정석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렇다면 단타는 어떨까? 분명 여전히 좋은 쪽으로 인식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단타만으로 월에 1000만 원을 넘어 억대를 번 사람은 수없이 많다. 이유는 왜일까? 단타 시장에도 통하는 매매법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그러하며, 그가 주식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상상만으로도 부족할 정도다. (본문에 매매일지, 계좌 인증을 통해 밝힌 시드 머니로도 짐작하기 어려울 것이다. 사실 월 억대 트레이더의 대부분은 그의 강의를 거쳤을 정도여서, 그의 별명 역시 ‘강사들의 강사’다. 월 억대 트레이더들의 스승이니 ‘트레이더들의 트레이더’로 불리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 그중 한 예로 유명 트레이더인 ‘버저비터’는 약 1년 만에 23만 원으로 10억 원의 수익을 냈는데, 이 역시 그의 매매 기법인 ‘상한가 따라잡기’를 활용해서 얻은 것이다. 이 말인즉슨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선행되어야 할 것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 만능의 매매 기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워런 버핏의 투자법도, 윌리엄 오닐 및 마크 미너비니의 투자법도 정답은 아니다.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누구한테는 적합한 매매법일 수 있으나 모두에게 적합한 매매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저자 역시 초반에는 몇 개월간 보유하는 중장기 투자를 했으나 여러 차례 매매해 본 결과 성향상 맞지 않음을 깨달았고, 현재는 짧게는 데이 트레이딩, 길게는 1~2주의 스윙 투자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