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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즉석에서 횡설수설하지 않고 똑똑하게 말하는 법
PART 1 이론편 - 스탠퍼드식 커뮤니케이션 6가지 기술
제1강 침착 : 불안한 짐승을 길들여라
제2강 마음 열기 : 최대한 평범해져야 한다
제3강 재정의 : 관점을 바꾸면 대화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다
제4강 경청 :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소통이다
제5강 구조화 : 대화에도 공식이 필요하다
제6강 초점 : 청중의 시선을 잡아라
PART 2 실전편 - 상황별 즉석 대화법
훈련 1 잡담 : 인맥의 기초를 쌓는 대화
훈련 2 축사, 건배사, 헌사, 소개말 : 마음을 울리는 말은 따로 있다
훈련 3 설득 : 완벽을 뛰어넘는 설득이란 무엇인가
훈련 4 질의응답 : 유종의 미를 거두자
훈련 5 조언 : 적을 만들지 않는 쓴소리
훈련 6 사과 :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다
에필로그 성공적인 소통의 비결은 연습과 준비다
부록 1 상황별 즉석 대화 공식
부록 2 ‘빠르게 생각하고 똑똑하게 말하라’ 전용 웹사이트
주
즉흥적으로, 스마트하게 말을 잘하는 사람들만의 비밀 법칙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커뮤니케이션 강연이 10년 만에 드디어 책으로 나오다!
어떤 상황에서든 꺼내 쓸 수 있는 스탠퍼드식 커뮤니케이션 6가지 공식
자기 자신을 어필해야 살아남는 지금의 시대에서 말하기는 필수 생존 도구다. 소통 기술이 뛰어날수록 성공적인 삶을 살 확률이 크다고 한다. 능숙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재능은 타고난다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외향적인 성격, 유연한 태도, 재치 있는 말재간 등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즉석에서 말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타고난 재능이 아닌 연습과 준비다.
면접관이 질문할 때마다 긴장되고 횡설수설한다면?
누군가 내 의견을 물을 때마다 얼버무리게 된다면?
팀 회의에서 내 아이디어만 채택이 안 된다면?
친구들에게 조언해 줄 때마다 사이가 틀어진다면?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코치인 저자는 위 같은 상황처럼 즉석에서 말해야 할 때 써먹을 수 있는 6가지 기술을 제시한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학생들조차도 자신의 이름이 불리고 질문을 받으면 어쩔 줄 몰라 하며 “음”, “어”를 남발한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미국 차세대 리더들의 말하기 실력을 올려주고자 10년 넘게 ‘즉석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해오면서 정리한 공식들을 공개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6가지 공식은 다음과 같다. 1 긴장을 완화하고, 2 완벽한 소통이 아닌 최대한 평범하게 말하려고 노력한다. 3 성장형 마인드셋을 장착해 대화 주도권을 가져온다. 4 때로는 침묵하고 경청하는 것이 최고의 소통이며, 5 대화를 구조화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또한 6 청중의 시선을 잡을 수 있도록 스킬을 사용한다.
《빠르게 생각하고 똑똑하게 말하라》에서는 공식들에 따른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을 마스터하는 것은 운동을 배우는 것과 같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화를 하고 싶다면 연습은 필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