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우리가 사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개정판을 내며
Story 1 나는 왜 문제적 남자에게 더 끌리는 걸까?
:나쁜 남자 콤플렉스
Story 2 사랑하는데 왜 행복하지 않은 걸까?
:에로스와 아가페
Story 3 내가 사랑하는 만큼 왜 사랑받지 못할까?
:자기희생
Story 4 왜 나는 버림받을까 봐 두려운 걸까?
:애착에 대한 갈망
Story 5 왜 매번 비슷한 상대를 만날까?
:반복 강박의 늪에 빠진 여자
Story 6 그는 왜 집착하는 여자를 만날까?
:의존적 남자와 구원자적 여자차 례
Story 7 미녀는 왜 야수를 사랑할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Story 8 그렇다면 우리가 사랑한 건 무엇이었을까?
:열정적인 사랑이 이기적인 사랑으로
Story 9 우리가 사랑하긴 한 걸까?
:잘못된 관계에 대한 집착 벗어던지기
Story 10 사랑 중독과 집착이라는 병
:행복한 홀로 서기
Story 11 진짜 사랑은 아프지 않다
:자신의 가치 인식하기
부록 1 | 당신에게 필요한 모임을 만드는 방법
부록 2 | 고통 없는 사랑을 부르는 말
“사랑으로 아파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권한다.”_<뉴욕타임스>
“페이지를 넘기기 아까운 스릴러처럼 읽히는 놀라운 자가 치유 책. 어리석은 사랑의 패턴을 끊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_<로스앤젤레스타임스>
“사랑하는 사람을 자꾸 내 뜻대로 바꾸고 싶다면 먼저 이 책을 읽어야 한다!”_<휴스턴크로니클>
“자신을 발견하고 사랑의 상처로부터 회복할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_<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당신이 꼭 사랑에 집착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삶은 자기가 만들며, 사랑이 본래 아픈 것이 아니라 행복한 일이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_<보스턴 헤럴드>
“현명하지 못한 사랑과 건강한 사랑을 구별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얼마나 건강한 사랑을 하고 있든지 간에 이 책에서 자신의 일부를 발견할 수 있다.”_<스타 퍼블리케이션>
투 머치 러버를 위한 남녀관계 심리학
로빈 노우드는 사랑에 집착하고 중독되는 것을 ‘너무 많이 사랑한(Love Too Much’이라고 부드럽게 표현했다. 주로 정보를 지나치게 많이 제공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과도한 세부사항을 제공하는 것을 TMI(Too Much Information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표현이다. 지나치게 사랑을 제공해서 파트너를 불편하게 하고 관계가 틀어진다는 의미다. 이 책의 원제는 ‘너무 사랑한 그녀들(Women Who Love Too Much’이다. 투 머치 러브는 사랑하는 관계에서 나타나는 집착과 중독의 다른 이름이다. 여기에서 굳이 ‘그녀들’이라고 한 것은 여성들이 남성보다 감정적으로 더 예민하고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또한 남성은 사랑보다는 일이나 스포츠 등 다른 것들에 중독되는 경향이 더 강하다.
능력과 미모를 갖추고도 매번 남자에게 차이며 사랑의 상처를 안고 사는 질
일이나 스포츠에 중독된 남자에게 끌려 제대로 사랑받지 못하는 트루디
늘 무능력한 남자를 만나 도움을 주느라 삶이 버거운 리사
남편을 두고 시어머니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