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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공부하듯 주식해서 보화찾기 : 스무살 케빈쌤은 어떻게 2천만원으로 1억을 만들었을까
저자 허정욱
출판사 예미
출판일 2024-11-30
정가 19,000원
ISBN 979119290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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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들어가며 - 이렇게 투자하셔야 합니다

I. 기업을 이겨라 : 재무제표 분석
1. 경영진의 의도는 재무상태표에 드러난다
-자산을 봐야 기업의 전략이 보인다 [유동/비유동은 잊어라! 우리가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 자산 | 고인 물은 썩는다, 자산의 순환]
【자산】에서 욕심내기 [유동비율의 함정 | 감가상각비의 진짜 의미 | 대손충당금 | 재고자산 평가충당금]
-모두가 오해하는 그것, 부채 [금융부채, 이게 많으면 부담스럽죠! | 영업부채, 많을수록 좋다? | 금융부채가 많으면 어떻게 해야 하지?]
【부채】에서 욕심내기 [부채비율 | 이자보상배율]
-주주가치를 보고 싶다면, 자본 [이익잉여금이 증가했다? | 자본금/자본잉여금이 늘었다면?]
【자본】에서 욕심내기 [자본금 vs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은 현금이 아니다?]
2. 진짜 투자자는 자산-부채-자본을 합한다 [에코프로비엠, 2023년을 빛내다 | SK하이닉스, 너무나 힘들었던 2023년]
#쉬어 가기_ 모든 것에 기준을 세워라
3. 손익계산서,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실적 [손익계산서 기본 구조 | 분석 포인트 하나: 고정비와 변동비 | 분석 포인트 둘: 영업이익 vs 당기순이익]
【손익계산서】에서 욕심내기 [팔았다고 현금이 아니다 | 매출 많이 내도 안 좋을 수 있다: 가격 vs 수량]
#쉬어 가기_ 투자는 실력보다 심력
4. 현금흐름표, 기업의 가치는 언제나 $$$ [영업현금흐름, 투자현금흐름, 재무현금흐름 | 순서대로 (+ (- (- | 영업현금흐름은 영업이익보다 커야 한다
【현금흐름표】에서 욕심내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계산해 보자! | EBITDA? 에빗다??]
#쉬어 가기_ 열광을 경계하고 두려움을 즐기는 가치투자자
5. Three Statements 정리

II. 경쟁사를 이겨라 : 비즈니스모델 분석
1. 핵심파트너십 -누구와 이익을 함께하는가 [최대주주 지분율,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 기업의 상하 지배구조를 파악해 두세요]
2. 핵심자원 -기업
변덕스럽고 비합리적인 시장에 따라 운에 맡기는 투자가 아닌,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하는 투자

이 책은 아직 주식투자를 잘 모르겠다고 토로하는 ‘주린이’나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투자의 기본기를 다지고 보다 깊은 단계로 들어가 기업을 제대로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책이다. 스무살 케빈쌤을 22% 수익률의 전문 투자자로 만들어준 ‘보물찾기’ 투자비법을 담고 있다.
당장 오를 기업보다 앞으로 오를 수밖에 없는 기업을 찾아내어 그 잠재력에 투자하며 기업의 성장을 함께 지켜보는 것이 진짜 가치를 볼 줄 아는 진정한 투자이다.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시장의 왜곡을 바로 보지 못하고, 기업의 숨은 의도와 전략을 읽을 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업 재무제표 분석, 비즈니스모델 분석, 적정주가 예측을 통해서 시장에 휘둘리지 않고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볼 줄 알아야 한다. 저자는 말한다. 보화 같은 기업이 여러분 눈앞에 떡 하니 기다리고 있는 일은 없다고. 투자는 보화를 품은 ‘밭’을 사서 일구는 것이라고 말이다.

꾸준히 이기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이 책에서는 다음 다섯 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기업을 이길 것. 둘째, 경쟁사를 이길 것. 셋째, 시장을 이길 것. 넷째, 시간을 이길 것. 다섯째, 자기 자신을 이길 것. 이 다섯 가지를 통해 우리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하는 ‘이기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

-기업을 이기는 방법은 재무제표를 읽어내는 것에서 출발한다.
투자자는 기업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여유롭게 내려다볼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이다. 이 책에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통해 기업을 파악하는 방법을 ‘딱 투자에 필요한 만큼만’ 어렵지 않게 알려주려 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기업의 방향성과 경영진의 의도를 읽고 보다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