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p12.
우리는 하나님을 경험해야 하며, 그를 경험한 자는 침묵하게 됩니다.
p31.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경험적이어야 합니다. ... 하나님은 반드시 경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를 경험한 자는 누구든, 말문이 막혀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p34.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여는 열쇠이며, 진리를 찾는 자들에게 해답이 됩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은 세상을 보시며 하나님께 속한 자들도 세상에서 생명을 봅니다.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입니다.
p34.
우리는 감히 “예수님은 나의 구주시다. 그러므로 그는 세상을 구원하러 오셨다”라는, 자신을 원점으로 시작하는 표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으므로 나도 사랑하신다. 예수께서 세상에 오셨으므로 내게도 오신다”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p37.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이 기쁜 소식을 이해한다면, 죄는 사라질 것입니다. 복음은 더 이상 위협적인 성격을 띠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 복음은 단순한 메시지가 아니라 능력입니다.
p38.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정복하시기 때문입니다.
p41.
“말씀이 육신이 되어”라는 기쁜 소식이 여러분 안에 살아 있다면, 노래하는 마음이 시작될 것입니다. 고통이 올지라도 노래할 것입니다. 슬픔이 올지라도 노래할 것입니다. 죽음이 올지라도 여러분은 노래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노래를 잃지 않아야 합니다. 노래가 계속되는 한, 여러분은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어두워도 노래하십시오. 하나님께 찬양하고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십시오. 예수님은 살아 계시며, 우리도 살아 있을 것입니다.
p51.
우리는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감옥을 만듭니다. 하나님은 지옥과 무관하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