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베서니와 괴물의 만찬 - 베서니와 괴물 5 (양장
저자 잭 메기트-필립스
출판사 다산어린이
출판일 2024-11-27
정가 15,000원
ISBN 9791130660691
수량

1. 숨넘어가는 에벤에셀 7
2. 괴물의 열기구 집 18
3. 장난꾸러기의 비행 28
4. 죽지 않은 아빠 38
5. 오거스터스가 말하는 진실 49
6. 정의의 얼굴 59
7. 한밤중에 만나다 69
8. 보라 차 도둑을 보라 76
9. 끈적끈적한 손 86
10. 도움의 손길 97
11. 비밀 아닌 비밀 작전 105
12. 구름 위의 식사 115
13. 파티를 망치려는 꿍꿍이 128
14. 끝내주는 옷 137
15. 머들과 에벤에셀의 합동 작전 149
16. 엄마 이야기 158
17. 되살아난 까마귀 166
18. 상처가 되는 진실 174
19. 불타는 질문 181
20. 괴물이 준비한 깜짝 선물 193
21. 수상한 편지 198
22. 하필 이런 때 진지한 대화라뇨 205
23. 위험한 선물 214
24. 괴물의 파티 구경 223
25. 그 소중하던 우정은 어디로 225
26. 까마귀의 공격 233
27. 에벤에셀과 에벤에셀 240
28. 흠뻑 젖은 셔츠 253
29. 마지막 만찬 263
30. ‘고’로 시작하는 말 276
31. ‘꺼’로 시작하는 그 말 288
★출간 5년 만에 드디어 시리즈 완간!
★〈해리 포터〉 제작사가 선택한 놀라운 스토리텔링!
★원고 완성 전, 25개국에 판권 수출된 화제의 시리즈!
★로알드 달, 그림 형제에 비견하는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

로알드 달, 그림 형제에 비견되는 매력적인 현대의 고전!

《캐리비안의 해적》 작가, 제임스 폰티는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를 이렇게 평했다. “로알드 달, 그림 형제와 같은 느낌으로, 괴물과 55세의 조력자 그리고 누구보다 막강한 소녀의 이야기를 내놓았다.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어 도저히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 작가 샘 코프랜드는 “현대의 고전이다. 날카롭고, 재미있고, 독창적!”이라는 평을 내놓았다. 어두운 느낌을 주는 잔혹하고 통렬한 풍자, 재치 있고 유쾌한 문장, 깊이 있고 따뜻한 주제 등이 그러한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 인간 내면에 깊숙이 자리한 욕구와 욕망에 대한 진지한 고찰로부터 시작해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독자를 몰입시키며, 강력한 반전으로 읽는 맛을 더한다.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는 대담하고 뻔뻔하며, 신나고 재미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출간 이후 작가들의 끊임없는 극찬을 받고 있는데, 《수상한 운동장》 박현숙 작가는 “강력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에게 단숨에 빨려든다.”라고 했으며, 《스무고개 탐정》 허교범 작가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알아서 잘 나아가는 자전거 같은 책.”이라고 평가했다. 국내외 작가들의 극찬 세례를 통해 ‘작가들도 감탄하는 매력적인 이야기’임을 확인할 수 있다.

서로를 위해 더 나은 존재가 된, ‘우리’의 이야기

《베서니와 괴물의 만찬》은 완결인 만큼, 지금까지 함께한 서로의 의미에 관해 묻고 답하며 개인의 성장을 넘어 새로운 공동체의 탄생을 이야기한다. 지독한 장난을 치면서 심술쟁이 악동으로 살던 베서니, 괴물에게 살아 있는 것들을 바치면서 자신의 젊음을 유지하는 데만 골몰하던 에벤에셀, 온갖 것을 먹어 치우며 자신의 욕망을 채우던 괴물. 이 셋이 결국은 서로를 위해 더 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