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직업철학을 싫어했던 철학자
1.생각에 대하여
001어느 누구도 자신처럼 생각해주지 않는다
002당신이 좋다면 그것으로 됐다
003비교하는 건 나쁜 버릇이다
004생각이란 영상으로 그리는 것
005우리는 논리적으로 생각하지만 그런 생각이 다 옳지는 않다
006우리는 직선적으로 생각하는 버릇이 있다
007다른 룰로 생각하라
008하찮은 생각에 휘둘리고 있지 않은가?
009어려운 문제는 잡초처럼 뿌리째 뽑아라
010상식 속으로 도망치지 마라
011진실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하다
012인과론을 버려라
013우리가 제시해야 할 것은 ‘논리적으로 옳은 답’이 아니라 ‘현실에 통용되는 답’이다
014문제는 기필코 해결할 수 있다
015이해라는 것은 전망이 좋은 것
016‘…라면, …이었다면’ 이런 생각에서 비극은 시작된다
017허영심이 우리의 사고를 방해한다
018사고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019귀납법을 과신하지 마라
020‘생각한다’는 것에도 각기 다른 해석이 있다
021비유가 사고방식을 구속한다
022지식을 의심하고 스스로 철저히 생각하라
023사고란 기호를 배열한 것
024‘안다’고 생각하면 진보란 없다
025철학은 어렵지 않다. 그저 혼란스러울 따름이다
026철학의 모순과 수수께끼가 우리를 사로잡는다
027철학이란 정리정돈이다
028현실이라 생각한 것은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
029우리는 단순한 편견으로 가득하다
030우리 모두는 자신의 감성과 사고방식에 갇힌 죄수다
031검증 없이 확신하는 게 잦지 않은가
032답이 있기에 질문이 성립한다
033어떻게 생각하든 사물은 무관하게 작용하는 법이다
034대다수 사람은 게임의 틀 안에서 산다
035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옛것도 참신한 것이 된다
036실수에서 귀중한 것을 찾아내라
037신념이나 확신을 의심하라
038판단에는 기준이 필요하다
039쉬운 설명이란 자세한 설명이 아니다
040사람마다 제각기 해석이 다르다
04
출판사 서평
[TIME]이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인류 역사상 가장 풍부하고 난해한 사상을 펼친
철학자의 진면모가 드러난다
19세기가 니체의 시대라면, 20세기는 비트겐슈타인의 시?대다. 《니체의 말》 편역자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비트겐슈타인의 저작들에서 인간과 삶, 세계의 본질에 대한 가장 통찰력 넘치는 경구들만을 모아 《비트겐슈타인의 말》을 새롭게 출간했다. 철학사의 이단아이자 슈퍼스타, 전설적인 천재라는 공통점을 지닌 니체와 비트겐슈타인, 과연 비트겐슈타인은 어떤 철학적 성찰을 남겼을까?
비트겐슈...
[TIME]이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인류 역사상 가장 풍부하고 난해한 사상을 펼친
철학자의 진면모가 드러난다
19세기가 니체의 시대라면, 20세기는 비트겐슈타인의 시대다. 《니체의 말》 편역자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비트겐슈타인의 저작들에서 인간과 삶, 세계의 본질에 대한 가장 통찰력 넘치는 경구들만을 모아 《비트겐슈타인의 말》을 새롭게 출간했다. 철학사의 이단아이자 슈퍼스타, 전설적인 천재라는 공통점을 지닌 니체와 비트겐슈타인, 과연 비트겐슈타인은 어떤 철학적 성찰을 남겼을까?
비트겐슈타인은 지성의 치트키,
모두들 군말 없이 입을 닥치게 만드는 자연의 섭리였다.
- 이문원 (문화비평가
20세기의 대표적 전방위 천재 중 하나.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심지어 그를 추앙하는 학파나 그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한 대학에서마저도 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고 고백케 한 논리-철학의 슈퍼스타, 비트겐슈타인. 국내판 《비트겐슈타인의 말》은 특별부록으로 문화비평가 이문원의 [신해철과 비트겐슈타인]을 수록했다. 가수 신해철과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의 관계를 재치 넘치는 필력으로 풀어낸다.
“다른 룰로 생각하라”
“네가 사는 방식이 곧, 세계다”
“말은 행위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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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그리고 비트겐슈타인과 함께하는 위대한 시대에 살고 있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