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추천글
머리말·하나
머리말·둘
머리말·셋
1장 | 죽을 날
죽을 날 | 죽을 날 받아 놓았다지? | 사흘 남은 오늘 | 죽기로 작정한 날 | 코로 숨쉬는 사람이여 | 죽을 날짜를 트고 나가다 | 죽을 날을 하루 넘기고 | 함께 하심으로 | 올 해 1955년 | 진명학교 교장 이세정 | 끝만 따고 간다 | 전사자 잰 맥코니 편지 | 척하고 사는 세상은 아닐 터 | 오늘도 또 척한다 | 무엇이 걱정이냐? | 괜찮다는 말 | 오늘부터 9시 출근 | 어찌 그럴 수가! | 치통 다스리기 | 있다 가는 이 | 나의 사랑스런 책이여! | 모름부터 마침까지 | 진리대로 산 사람 | 마중과 배웅 | 죽을 뻔한 목숨이 산 것 | 바로 잡으면 | 탈의 빌미여! | 수수께끼 | 이제를 가질 수 없는 사람아 | 없어져야 믿게 된다 | 왜 오오? | 참으로 딱한 것이 | 빛난 새해 하루 | 높이 깊이 알아야 | 벌써 벌써 돌아왔을 게다 | 네 속의 마음 눈 | 심장의 노래 | 절로 울림이어라 | 복은 말없이 | 몸바빠, 맘바빠, 배바빠 | 사람이라는 코끼리 | 첫 새벽의 고백 | 꾀로 만드는 것 | 마음이 좋아라 하면
2장 | 트고 나가다
죽을 날짜 트고 나가다 | 꽃 중의 꽃은 불꽃 | 소용돌이 치며 | 생각이 죽은 나라? | 네가 참을 찾지 않는 것이 | 머릿골에 내려 계시느니라 | 수수께끼 같은 세상 | 나에게 주신 힘 | 아버지의 눈 | 세 번 생각 | 웃음도 닫고 입도 닫아 | 나를 찾는 길 | 나는 ‘하나’다 | 그립게 찾아지는 한 분 | 오는 맘도 태울 것 | 해 보면 어떨까 | 몸 벗고 살 수 있는 사람 | 맘 고쳐먹고 | 조히조히 살아왔으니 | 숨나무와 명나무 | 그리워하노라 | 맺는 이, 곧은 이, 굳센 이 | 인생은 신되는 길 | 이 세상에 부르짖노라 | 눈 뜨고 바로 보려는가? | 사람 노릇 다하면 | 마찬가지 | 까막눈 | ‘하나’를 사랑하는 이 | 저절로 | 저절로 살려 볼까나? | 만듬과 지음 | ‘학생 아무개’의 무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