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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두 마리 토끼 잡는 워킹맘 육아 : 일과 육아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맞벌이 부부들에게
저자 박예슬
출판사 푸른향기
출판일 2024-10-07
정가 16,800원
ISBN 978896782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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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육아라는 선택지 앞에서 고민이 많은 맞벌이 부부들에게

1장 맞벌이 신혼부부, 부모로 거듭나다

모은 돈 천만 원, 빚 2천만 원으로 결혼하다
맞벌이 부부, 행복한 아이를 키우기로 다짐하다
내 인생 가장 생산적인 시간, 2년간의 육아휴직
육아 우울증의 터널을 지나가다
육아하며 좋아하는 일 하기
아이는 아빠가 보고 있어요
복직하자마자 찾아온 경력 단절의 위기
돌발상황! 잘 다니던 어린이집이 폐원했다

2장 맞벌이 부모의,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21개월에 ‘전반적 발달지연’ 진단을 받다
TV 대신 책장으로 거실을 채웠습니다
하원 후, 연장반에 보내지 않은 이유
비싼 옷 대신, 경험을 선물합니다
잠들기 한 시간 전, 우리의 퀄리티 타임
아이에게 심심함을 선물하기 위한 노력
아이 친구, 엄마가 만들어줘야 할까?
엄마표와 사교육 사이에서 줄타기
맞벌이 지속의 요건, 아이 잘 맡기기
결코 사소하지 않은, 아이와의 약속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아서를 보는 이유

3장 아이만큼 부모도 성장합니다

직장에서 ‘육아 메이트’ 찾기
육아를 취미로 만든 방법
워킹맘, 나를 소중히 대하기
미라클 모닝 안 하는 워킹맘의 시간관리법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4장 워킹맘이지만 안쓰럽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줄 수 없는 것으로 미안해하기보다
힘들 때는 그냥 힘들다고 인정하기
죄책감 느껴도 괜찮아
워킹맘이지만 안쓰럽지 않습니다
모성애 대신 책임감으로
우리에겐 더 많은 성공담이 필요하다
출산장려금 몇 푼보다 더 중요한 것들

에필로그 - 부모의 인생과 아이의 행복이 공존 가능하다는 믿음
슈퍼우먼 같은 엄마는 못 되지만, 책임감 역시 모성애의 한 줄기
맞벌이 부모의 실제 일, 육아 양립 과정과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 및 경험담

저자 부부는 각각 1년씩 번갈아 가며 육아휴직을 함으로써 아이를 25개월까지 가정보육 하면서 아이가 안정 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워킹맘 홀로 육아의 주체가 되던 때와 달리 최근에는 더 많은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육아휴직 사용률도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며 맞벌이 육아의 주체로 나서고 있다. 저자는 슈퍼우먼 같은 엄마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것, 책임감 역시 모성애의 한 줄기임을 알게 된다. TV 대신 책장으로 거실을 채우고, 예쁜 옷을 사주는 대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일, 잠들기 한 시간 전,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엄마가 지어낸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 등 질적으로 아이와 밀착된 시간을 보내며 워킹맘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이처럼 『두 마리 토끼 잡는 워킹맘 육아』는 일반적인 맞벌이 부부의 사례를 통해 보다 쉽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현실에 적용하기 용이하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 육아 중인 맞벌이 부모에게는 정보와 공감을 주고, 자녀 출산을 앞뒀거나 고민 중인 맞벌이 가정에게는 길잡이가 되어주거나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되어줄 수 있다.

예상 독자
- 미취학 아동 육아 중인 30~40대 맞벌이 부모
- 자녀 출산을 앞둔 맞벌이 신혼부부
- 경력 유지와 자녀 계획 양립을 고민 중인 (예비부모
- 육아 중인 30~40대 워킹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