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삼성에서 ERP로 먹고사는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SAP
저자 주호재, 서기준
출판사 생능북스
출판일 2024-10-15
정가 23,000원
ISBN 9791192932828
수량

추천사
프롤로그 - 배신자가 될 운명

Part 1. 삽질의 개념

01. 삽질이 돈이 된다던데...
- SAP가 삽이 된 이유
- 삽질의 종류
- 100억짜리 삽
- HANA는 하나
- 2024년식 SAP S/4HANA

02. SAP가 걸어온 길
- R의 시대, R/1에서 R/3까지
- ERP로 개명하다
- HANA의 시대

03. SAP는 ERP 패키지 솔루션입니다
- ERP의 핵심은 전체 최적화
- 패키지 솔루션
- 어플리케이션 영역의 구조
- 데이터 플랫폼

04. 비싸고 어려운 SAP를 선택하는 이유
- 신뢰의 트러스트
- 세상은 지금도 변화한다
- 회장님이 아이폰을 쓰는 이유

05. 삽질을 연마하는 법
-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 삽질을 배우는 곳

Part 2. 진짜 삽질해 보기

06. 독학으로 삽질 공부하는 환경 구성하기
- 컴퓨터의 기본 구조
- SAP의 3계층 구조
- 삽질 환경 구성 따라 해 보기

07. 일단 접속하기
- SAP 서버 정보 입력하기
- ID와 비밀번호 입력하고 접속하기
- 새 창 열기와 닫기

08. 삽질을 안전하게 하려면 알아두어야 할 것들
- 화면 테마와 색상 바꾸기
- 사용자 프로파일 설정하기
- SAP GUI 화면 구성

09. 삽질하면 가장 많이 보게 되는 화면, ALV
- 상세 보기와 전체/행/열 선택 및 선택 해제
- 열 너비 조정 및 이동
- 열 숨기기/표시와 열 고정/해제
- 정렬과 필터
- 총합계와 부분합계
- 인쇄 미리 보기

10. 기술자는 어디서 일을 하게 되나
- 사용자의 일터
- 삽질 기술자의 일터

부록 - 이것만은 꼭 알아 두자!
에필로그 - 삽질의 바다 앞에서...
SAP가 어떤 회사이고,
그 회사가 만든 솔루션이 무엇이고,
이 업계에서 일하는 SAP 컨설턴트와 ABAP 개발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세계에서 제일 명확하게 알려주는 책

이 책은 SAP라는 회사가 만드는 HANA라는 제품과 ABAP이라는 언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이 책 한 권을 읽으면 바로 이 업계에 발을 디딜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략 SAP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고, 혼자서 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 딱 그 정도입니다. 지금껏 사람들이 잘 몰랐던 비밀의 문 앞에 여러분을 안내해 세워드리는 것이 이 책의 목표입니다.

넌 아직 SAP를 HANA도 모른다

〈Part 1〉에서는 삽질의 기초이론을 설명했다면, 〈Part 2〉에서는 혼자서 SAP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실제로 쉬운 삽질을 해 보는 것으로 담았습니다. 그리고 삽질 배우기가 어려운 이유는 정보를 얻을 곳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있다고 해도 영어로 된 정보가 대부분이고 어느 정도의 기본지식이 없으면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이에 책 뒷부분에 〈부록〉으로 알차게 정보를 수록하였습니다. 아울러 ‘주요 화면’과 ‘주요 기능 아이콘’ 등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자 요약본을 담았습니다.

책 속에서

진짜 삽질은 다시 세 가지 역할로 나뉩니다. 프로젝트 전체를 관리하는 프로젝트 관리 조직(PMO, SAP 제품을 세팅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역할을 하는 컨설턴트, 컨설턴트의 설계를 ABAP이라는 SAP 전용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개발자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 PMO, 컨설턴트, 개발자라는 용어는 어떤 SI 프로젝트에서도 사용되죠. 하지만 SAP 중심의 프로젝트에서는 세 가지 영역 모두에 SAP 제품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렇다 보니 앞에 수식어가 붙습니다. 그냥 컨설턴트, 개발자가 아니라 SAP 컨설턴트, ABAP 개발자로 부릅니다. PMO는 딱히 구별해 부르지는 않지만, SAP 컨설턴트로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