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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부처의 마음 : 괴로움을 내려놓고 즐겁게 사는 지혜
저자 다이구 겐쇼
출판사 달먹는토끼
출판일 2024-10-29
정가 17,800원
ISBN 979119893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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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괴로움을 내려놓고 즐겁게 사는 지혜

1장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이 당신의 모든 것
친구가 아니라 적에 불과한, 만나서는 안 되는 네 사람
험담하는 사람으로부터 도망치지 않아도 험담은 언젠가 지나간다
본인이 없는 곳에서 칭찬하면 상대의 영혼을 기쁘게 만들 수 있다
싫고 껄끄럽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도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인생의 스승이다
‘마음을 받는다’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인사는 상대와 싸우지 않기 위한 최고의 지혜다
진정한 친구는 고독 속에서 만들어진다
훌륭한 사람끼리는 말을 나누지 않아도 기맥이 통한다
남을 살리는 행동은 돌고 돌아서 자신을 살린다

2장 온 세상을 향해 무한한 사랑을 발산하세요
진리는 책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천 안에 있다
인터넷을 이용하면 기술은 몸에 밴다. 하지만 마음은 몸에 배지 않는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진심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오직 자신이 한 일과 하지 않은 일만 보아라
창조적인 연구와 배려로 가득 찬 상품은 마음에서 우러나야 한다
초심을 잊지 말고 남 몰래 노력하라. 그것이 일의 본분이다
뛰어난 상사란 자기 일을 부하 직원에게 맡기는 사람이다
사업 방식이 이치에 맞으면 이익은 저절로 나오기 시작한다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기운이다
노력과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일에 대한 자세다

3장 행복은 많이 베푸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가르쳐주는, 부자가 되는 방법
돈은 정말로 소중한 것을 손에 넣기 위한 도구다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남을 위해 아낌없이 주어라
돈을 버는 올바른 방법과 돈을 쓰는 올바른 방법
때가 되면 조용히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미망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좋은 방법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하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
약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식사는 공복을 채우는 게 아니라 건강한 생명을 유지하는 원천이다
사명감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다
승려가 장수
마음 치유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큰바보 스님의 처방전
동양철학과 부처의 가르침을 생활 불교에 적용해 만든 지혜의 보고(寶庫

화를 쥐고 있는 것은 누구에게 던질 의사를 가지고
뜨거운 숯불을 지니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화상火傷을 입는 건 바로 당신입니다.
모든 것은 오직 우리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부처

국내에서 최초로 소개하는, 68만 명의 구독자를 지닌 큰바보 스님의 책. 구독자들이 사연을 보내면 그에 맞게 조언을 해주는 「다이구 스님의 일문일답(一問一答」이 큰 인기를 끌며 일약 유튜브 스타로 떠올랐다. 이 책은 인간관계, 직장 생활, 지혜, 사랑, 사업, 돈, 섹스, 자녀 교육, 마음, 평온, 생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동양철학과 불교 경전에 저자의 경험을 더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아주 쉽고 친절하게 집필했다. 총 50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눈에 띄는 제목을 보고 관심 있는 장부터 읽어도 무방하게 구성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다.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밑줄을 긋거나 필사하고 싶을 만큼의 지식과 지혜가 듬뿍 담겨 있다.
스님의 승명(僧名인 다이구(大愚는 직역하면‘큰바보’라는 뜻인데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경지에 이른 자’로 해석할 수 있다. 스님은 실제로 일본의 명문 아이치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를 획득한 수재로 사업가, 치료사, 무도인(가라테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이색적인 커리어를 갖고 있다. 특히 ‘스님들에게 사업을 가르치는 스님’으로도 명성이 높다.

동양철학과 부처님의 말씀을 토대로 한 스님의 현실적 조언은 마음 치유가 필요한 분들에게 실제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예컨대 이 책 1장에는 친구가 아니라 적에 불과한 네 사람과 진심으로 당신을 위하는 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적에 불과한 네 사람은 ‘무엇이든지 가져가는 사람, 말뿐인 사람, 달콤한 말을 하는 사람, 방탕한 사람’이다. 한편 진심으로 당신을 위하는 친구는 ‘도와주는 사람,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항상 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