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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온전히 몰입하는 시간 :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감각 되찾기 100일 필사
저자 김영아
출판사 마음책방
출판일 2024-11-01
정가 22,000원
ISBN 979119088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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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저자의 책을 읽은 독자의 서평
글을 시작하며
필사하기 전에

Day 001~022 _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괜찮다 말해 주는 누군가 | 무기력이라는 깊은 늪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 난 늘 혼자였어 | 그런 사람 | 누구에게도 닿을 수 없는 | 마음의 성장통 | 청춘으로 되돌아가고 싶지 않은 이유 | 가지 않은 길 | 흐릿해져 가는 나의 빛 | 죽은 삶 | 나는 엄마에게 잘못 온 아이일까 | 혼자만 불행한 것 같을 때 | 외딴방에 갇혀 우는 어린 나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인간 | 불행이 필요해! | 내가 선택한 가치 | 내 아픔을 관객으로 바라보면 | 인생의 기회 | 어떻게 당신을 용서할 수 있을까? | 외로움의 갈무리 | 지금, 여기가 중요해

Day 023~049 _ 다독이고 위로하는 시간
변하지 않는 단 한 가지 | 마음의 빗장 | 보상받으려는 사랑 | 너무 힘이 들 때 | 같은 파도와 바람을 느끼며 | 행복이 나만 피해갈 리 없지 | 빈 화분처럼 | 당신도 나만큼 아팠구나 | 마음을 안아준다는 것 | 네가 내게로 온 날 | 단절에서 연결로 | 손을 잡아주는 마음 | 게슈탈트 기도문 | 지금 여기에 살고 있는 나에게 | 함께 걷기 | 내가 누군가를 위로할 때 |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올지라도 | 걱정을 사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 그것으로 됐다 | 외모가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질까? | 상처의 객관화 | 지친 나에게 말 걸기 | 너는 나의 진통제 | here & now | 함께 바닷물이 되는 여행 | 삶에서의 실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자란 우리들에게

Day 050~076 _ 마음을 성장시키는 시간
내 삶의 주인은 나 | 나만 모르는 내 그림자 | 엉킨 실타래를 풀기 위해서는 | 현재에서 과거 만나기 | 감정은 또 하나의 인격 | 관계를 들여다보면 | 그 사람을 제대로 안 것이 맞을까? |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 인생은 어떤 것이 되는 기회 | 해결의 열쇠 | 그 순간의 감각 | 주고받은
독서치유심리학자 김영아의 독자들이 직접 선정한 ‘읽을수록 위로받고 나를 깨우치는 글’
책을 통해 마음 치유를 받은 수많은 독자가 보내온 감동적인 글 100편

독서치유심리학자이자 그림책심리상담전문가인 김영아 교수가 출간한 여러 책에서 독자들이 직접 선정한 글 100편을 엮은 이 필사책은 그동안 ‘수고했다’고, ‘잘 살아왔다’고 격려하며 자신에게 주는 선물과도 같다.

여러 해 동안 수천 명과 함께한 독서치료교육을 통해 ‘그림책을 통한 마음치유’ 효능에 확신을 얻은 저자는 현재 상담심리센터 ‘친:정’을 통해 많은 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상담을 통해, 책을 통해 저자에게서 마음 치유를 받은 수많은 독자가 그동안 읽은 여러 책 중 가장 마음에 와닿는 문구들을 보내왔고, 그렇게 100편의 글이 모였다.

짧지만 강력하고 아름다운 이 책의 문장들은 모든 것에 지쳐버린 사람들, 말 못 하고 혼자 감당하는 사람들에게 자기가 왜 아픈지,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깨닫게 할 것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할 수 있는 필사
하루 한 번 100일 동안 더 단단해진 나와 만나기

키보드와 스마트폰 자판에 익숙한 디지털 시대에 펜을 쥐고 글씨를 쓰는 게 오랜만인 분이 많을 것이다. 글을 옮겨 적다가 손가락이 아파지는 걸 체감할 수도 있고, 눈으로 볼 때는 적은 분량인데 직접 써보면 생각보다 더디고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손글씨 쓰기도 조금씩 수월해지고 어느 순간 필사에 재미를 느끼게 된다.

손으로 읽는 독서, 필사는 생각보다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심리학 교수 게일 매튜스에 의하면 목표를 손으로 쓰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42퍼센트나 높다고 한다. 높은 동기 부여력, 인지력, 사고력, 문장력, 집중력, 어휘력, 표현력 향상은 물론 글쓰기 능력까지 키워주는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필사는 고사리손으로 연필을 쥔 어린아이부터 뇌를 자극하여 치매를 예방하려는 어르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