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고 그림 그리는 꼬마작가들, 우리는 함께 모여 책 만들어요!
주제를 정하여 글을 쓰고, 내용에 알맞은 삽화를 그리고, 책 제목을 짓는 것까지 모두 꼬마 작가들이 직접 합니다! 《어둠 속의 이야기 빛》에는 꼬마작가 9인의 눈부신 상상의 세계가 담겼습니다. 선택받은 자만이 갈 수 있는 가상의 세계 ‘없는 거 빼고 다 파는 가게’에서 쇼핑을 즐겨 보세요. 판타지 가게에는 지지직 지지직 손으로 전기를 만들어 내는 아이가 산답니다. 또한, 꼬마작가들이 만든 판타지 세상에서는 타임머신 여행도 가능하고 고양이 탐정단이 되어 무슨 사건이든지 척척 해결할 수 있어요. 유니콘과 드래곤이 살아 있는 ‘판타지 랜드’에서 캠핑을 즐길 수도 있지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전생이 햄스터였던, 아니 현생에서 귀여운 햄스터로 변신하는 소녀도 만날 수 있어요. 동물 친구들이 가득한 ‘동물초등학교’의 반장 선거 날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세상에! 이 판타지 세계의 학교에 전학 온 친구가 알고 보니 스파이였대요! 책 속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 땅콩 카페에서 땅콩 에이드 한잔 어때요?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구석구석 책장을 넘기며 이토록 다채로운 이야기 속으로 모험을 떠나 보세요. 놀라운 설렘과 벅찬 재미로 온몸이 짜릿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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