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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트렌드 읽는 습관 : 모든 사업의 시작 - 좋은 습관 시리즈 46
저자 김선주, 안현정
출판사 좋은습관연구소
출판일 2024-10-29
정가 18,500원
ISBN 979119363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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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트렌드에 관한 꼭 알아야 할 것들

1. 트렌드는 알겠는데, 패드는 뭐지?
2. 트렌드와 패드 구분 방법과 활용법
3. 트렌드를 쫓는 게 무조건 잘하는 일일까?
4. 트렌드의 진화, 트렌드의 생명 주기
5. 트렌드 트리거? 배리어?
6.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치는 메가트렌드
7. 작지만 강한 마이크로트렌드
8. 타겟으로 활용되는 세대트렌드
9. 유형별 트렌드를 활용하는 습관

2부. 트렌드 읽는 습관

1. 트렌드 읽기는 “정보를 체계화”하는 과정
2. “서칭 주제”를 정해서 보면 더 잘 보인다
3.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읽는 “홈비지팅
4. 트렌드의 시작 “거리 관찰”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5. “핫플”에서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
6. “네트워크”(모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트렌드
7. 경청과 질문 “스몰토크”로 읽는 트렌드
8. 내 주변 “얼리어답터”에서 읽는 트렌드
9. 한 달에 한 번은 “전시회, 박람회 탐방”을 하자
10. “서점”과 “책”에서 읽는 트렌드
11. 트렌드 읽기는 “뉴스 읽는 법”도 다르다
12. “트렌드 분석서”를 스마트하게 활용하려면
13. 트렌드 분석 대상에 따라 “SNS”를 다르게
14. 알면서도 귀찮다고 한 번도 안 해보는 “데이터 분석”
15. “챗GPT”를 이용한 트렌드 읽기
16. 전문 미디어 “트렌드 정보 사이트” 이용하기
17. 트렌드 보고서의 “정량적 분석”을 활용하기

3부. 트렌드를 비즈니스로 연결하기

1. 트렌드 주관화는 누구나 할 수 있다
2. 주관화의 힌트를 다른 산업에서 얻다
3. 과제 해결형 트렌드 읽기를 해보자
4. 발견한 트렌드를 사업화 해보자
좋은습관연구소가 제안하는 46번째 습관은 “트렌드 읽는 습관”입니다.

년말 즈음이면 내년도 숫자가 들어간 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내용을 달리할 만큼 변화무쌍한 것은 사실, 트렌드가 아닙니다.

유행하는 색깔, 노래, 음식처럼 1~2년의 짧은 시간 동안 잠깐 스치듯 지나는 것은 패드입니다. 그보다 오랫동안 5~10년 동안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놓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이 둘을 잘 구분하는 것이 사업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패드 수준의 유행인데, 이를 트렌드인 양 착각하고 여러 가지 투자를 감행했다가, 금방 유행이 꺼져버리면 결과적으로 잘못된 의사결정이 됩니다. 이 둘의 차이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야 사업으로 접근할지, 잠시 프로모션으로 이용할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시중의 수많은 트렌드 서적은 이러한 구분 없이 마구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점에 문제 의식을 가지고, 그동안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를 하기 쉬운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사업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오랫동안 상품 기획, 시장 조사 같은 컨설팅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해온 저자들이 현업에서 자주 목격했던 트렌드에 대한 틀린 관점을 바로잡고,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했습니다. 트렌드에 대한 기초 지식을 마스터할 수 있어, 여러 주제의 다른 트렌드서를 읽는 나침반(기준점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산업 그리고 내 일에 필요한 트렌드를 스스로 찾고 정리할 수 있는 고기 낚는 법을 배웠으면 합니다.

이 책은 2020년 출간된 책의 개정증보판으로 트렌드 정보의 강화와 트렌드 읽기 노하우,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 등의 내용을 강화하고, 관련 사례 등을 최신의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1부. 트렌드에 관한 꼭 알아야 할 것들

- 짧게(1~2년 유행하는 것은 패드, 조금 더 길게(5~10년는 트렌드, 그보다 더 긴(10년 이상 시간 우리 삶을 지배하는 것은 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