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말 많은 세상에 놓인 아이가 스스로를 지키는 법
1장. 초등학생부터는 말을 잘해야 합니다
: 말 잘하는 아이만이 가진 특별한 능력
1. 말 잘하는 아이로 자란다는 것의 의미
2. 자기표현이 부족한 아이들의 특징
3. 말만 잘해도 얻을 수 있는 것
4. 핵심 생각의 절대원칙! 뼈대가 있는 ‘구조적 말하기’
2장. 말을 잘하려면 이것이 필요합니다
: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소통의 기본 원칙
1. 내 말만 옳은 건 아니라는 생각
2. 생각의 힘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독서의 힘
3. 말하기의 기본 태도, 경청의 중요성
4. 부모의 질문으로 시작하는 밥상머리 토론
5.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설명하는 연습
6. 아이의 어휘력을 키우는 부모의 말
3장. 일상 속 말하기
: 표현의 기초 근력을 키우는 법
1. 시를 활용해 유창하게 말하기
2. 이야기글을 활용해 유창하게 말하기
3. 말하기의 시작을 돕는 1분 스피치
4. 식탁에서 하는 먹방 유튜버처럼 말하기
5. 단어의 특징 설명하며 말하기
6. 상품을 판매하는 말하기
7. 기자처럼 말하기
8. 여행에서 있었던 일 말하기
9. 속담을 활용한 말하기
10. 사자성어를 활용한 말하기
4장. 주제별 말하기
: 아이의 사고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법
1. 생각을 먼저 정리하며 말하기
2. 지나간 일들을 떠올리며 말하기
3. 자신의 생각을 진실되게 말하기
4. 나에 대해 당당하게 말하기
5. 반장 선거 공약 말하기
6. 학습 후 정리하는 말하기
7. 신문 기사 읽고 말하기
8. 사회 문제에 대해 말하기
5장. 책 읽고 말하기
: 스스로 읽고 표현하는 힘을 채워주는 법
1. 이야기책에 담긴 내용 말하기
2. 이야기책 읽고 느낀 점 말하기
3. 이야기책 읽고 비평하는 말하기
4. 지식 책에 담긴 내용 말하기
5. 지식 책에 대해 소개하는 말하기
6. 지식 책 읽고 비평하는 말하기
6장. 친구와 말하기
: 건강한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는 아이가 결국 이깁니다!”
『초등 미니 논술 일력 365』저자 × 초등 논술 교육 전문가
오현선 선생님의 24년 논술 교육 인사이트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이 되어갈수록, 같은 학년이더라도 아이마다 학습량, 어휘 수준, 논리성, 표현력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차이가 바로 ‘말하는 방식’이다. 우물쭈물 두서없이 횡설수설 말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흔히 말주변이 없다고 불리는 이러한 아이들은 자신감이 부족하고 사회성, 논리력 또한 떨어져 보인다. 그런 반면,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고 논리 정연하게 말하는 아이들의 경우 언어능력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과 교우 관계에서도 인정받을 확률이 높다. 이들은 사고력이 뛰어나며, 경청을 통해 핵심을 간파하고 그 핵심에 뒤따르는 논리를 정리할 줄 알기에 글쓰기 실력과 학습력 또한 남다를 수밖에 없다.
영어, 수학과 같은 과목은 학교나 학원에서도 배울 수 있지만 나의 생각을 잘 말하고 경청하는 방법은 집에서 부모와 함께 익혀나갈 때 가장 효과적이다. 말을 잘하는 것은 일상 속 습관과 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학부모들의 찬사를 받은 베스트셀러 『초등 미니 논술 일력 365』를 집필한 초등 논술 교육 전문가이자, 24년째 아이들의 독서, 논술 교육을 해온 오현선 저자는 아이들을 가르치며 ‘말하기’ 내공을 키우는 것이 학습과 친구관계, 자신감에 큰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교육 활동을 해오며 밝혀낸 초등 논술 인사이트를 이번에 출간된 책 『똑 부러지게 핵심을 말하는 아이』한 권에 담아냈다.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말습관 대원칙!
말 많은 세상에 놓인 아이가 스스로를 지키는 법
29가지 상황별 구조적 말하기 예시 및 워크북 수록
저자는 해가 갈수록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는 아이들을 찾기 어렵다고 말한다. 과도한 미디어 노출과 소통 플랫폼의 발달이, 오히려 제대로 생각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