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초등 문해력 어휘 100 1권
첫째 마당| 움직임을 표현하는 말
01 갖추다
02 꾸물거리다
03 거들다
04 겨루다
05 거닐다
06 허기지다
07 감격하다
08 저물다
09 외면하다
10 이동하다
11 인내하다
12 허용하다
13 활약하다
14 내달리다
15 재촉하다
* 첫째 마당 복습
둘째 마당| 상태나 성질을 나타내는 말
16 서투르다
17 겸손하다
18 빈곤하다
19 늠름하다
20 서운하다
21 따분하다
22 소홀하다
23 후련하다
24 낯설다
25 흡족하다
26 난감하다
27 즐비하다
28 순조롭다
29 푸짐하다
30 찬란하다
* 둘째 마당 복습
셋째 마당| 세상 모든 것의 이름을 나타내는 말
31 꾸러미
32 꾀
33 눈치
34 이튿날
35 무렵
36 시절
37 골목
38 담벼락
39 산더미
40 일생
* 셋째 마당 복습
넷째 마당| 뜻을 분명히 해 주는 말
41 드디어
42 몹시
43 절대로
44 간신히
45 무심코
46 골똘히
47 뜻대로
48 꼼꼼히
49 한창
50 즉시
* 넷째 마당 복습
초등 문해력은 어휘 글쓰기로 완성된다!
《바빠 초등 문해력 어휘 100》
교과서를 이해하는 힘, 어휘력
초등 교과서의 상당 부분이 개념을 설명하는 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글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바로 어휘력입니다. 학습 용어뿐만 아니라 설명에 쓰인 어휘를 읽고 이해하지 못하면 공부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어휘력을 키우는 방법= 꾸준한 대화와 독서+어휘 교재 학습
문제는 어휘력을 키우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어휘력은 태어날 때부터 부모와 나누는 대화를 통해 발달하는 언어 능력의 일부입니다. 또한, 독서도 어휘력을 키우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요즘 초등학생들이 이 두 가지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교재를 활용해 필수 어휘를 학습하는 것입니다. 부모와 나누는 대화나 독서가 자연스럽게 어휘를 익히는 ‘암묵적 학습’이라면, 어휘 교재를 통한 학습은 어휘를 명확하게 배우는 ‘명시적 학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명시적인 학습이 뒤따라야 어휘력 향상이 빨라집니다.
표현력이 달라집니다! - ‘좋다’보다는 ‘흡족하다’, ‘달리다’보다는 ‘내달리다’
이 책에서는 생각의 폭을 넓히고 글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어휘를 다룹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단어인 ‘좋다’보다는 ‘흡족하다’가 내 마음 상태를 더 정확하게 표현해 줍니다. 또, ‘달리다’보다는 ‘내달리다’가 힘찬 느낌을 좀 더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처럼 어휘를 얼마나 잘 아느냐에 따라 말과 글을 표현하는 능력이 크게 달라집니다. 또한 이 책은 이러한 어휘의 다양한 활용형까지 알려주어, 상황에 맞게 정확한 어휘를 사용하도록 도와줍니다.
공부가 꼭 필요한 추상 명사까지 담았습니다!
명사에는 구체 명사와 추상 명사가 있습니다. 추상 명사는 눈에 보이지 않거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단어를 익히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