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의 영역은 교육의 본질, 목적, 내용, 방법, 제도, 그리고 행정 등에 관한 이론과 교육에 대한 역사적, 심리학적, 과학적 내용들이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함축하여 담고, 교육현장에서 필수적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들로 교육의 이해, 교육의 역사, 교육철학, 교육심리, 교육사회, 교육과정, 교수 학습지도, 교육공학, 생활지도와 상담, 교육평가, 교육행정, 평생교육, 교직과 교사 등 모두 13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이 책은 교육학개론서이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 교육학도가 기본적으로 숙지하여야 할...
교육학의 영역은 교육의 본질, 목적, 내용, 방법, 제도, 그리고 행정 등에 관한 이론과 교육에 대한 역사적, 심리학적, 과학적 내용들이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함축하여 담고, 교육현장에서 필수적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들로 교육의 이해, 교육의 역사, 교육철학, 교육심리, 교육사회, 교육과정, 교수 학습지도, 교육공학, 생활지도와 상담, 교육평가, 교육행정, 평생교육, 교직과 교사 등 모두 13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이 책은 교육학개론서이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 교육학도가 기본적으로 숙지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교육학 용어와 그 의미를 담았다. 또한 이 책에 등장하는 교육관련 학자에 대하여는 어느 시대의 인물인지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가급적 그 연대를 표기하였음을 첨언한다.
필자가 교육관련 일에 발을 들여 놓은 지 어언 45년이 흘렀다. 그동안 교육기관 또는 교육행정기관의 여러 직책을 거치면서 또는 그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교육활동이 전개되는 다양한 교육현장의 모습을 지켜보는 가운데 여러 경험을 토대로 해서 4년 여 전에 교육학의 기본서를 내었고, 이를 토대로 2013년에 실기교육방법론의 책도 발간한 바 있다. 이번에 교육학개론 제2판을 내면서 우선은 교육을 맡은 정부의 기관명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교육부로 그 명칭이 바뀌었고, 여러 가지 법령도 개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법적으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