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축구, 올바른 킥 입문 : 도쿄대 출신 킥 코치에게 배우는
저자 다도코로 다케유키
출판사 한즈미디어
출판일 2024-10-16
정가 16,800원
ISBN 9791193712511
수량
머리말
감수의 글

제1장 킥에 관해 먼저 알아 둬야 할 지식
킥의 정의/ 킥에 대한 올바른 개념/ 공의 궤도를 결정하는 3요소/ 발사 각도를 결정하는 요인/ 속도와 회전을 결정하는 요인/ 회전에 따른 궤도의 변화/ 단계별 킥 동작/ 접촉 시간과 공의 속도(가설/ 정리

제2장 공의 속도를 높인다
공의 속도를 최대화하려면?/ 차는 발을 가속시키는 방법 ①/ 단시간에 강한 킥을 하는 방법/ 차는 발을 가속시키는 방법 ②/ 축발로 제동을 거는 방법/ 축발로 제동을 거는 것의 또 다른 이점/ 전력 질주를 하면 공을 제대로 차지 못하는 이유/ 일류 선수의 축발은 가속 장치?/ 차는 발을 가속시키는 방법 ③/ 골반을 끌어올리는 것의 또 다른 이점/ 차는 발을 가속시키는 방법 ④/ 무릎 아래 스윙은 빠르게 해야 한다?/ 차는 발이 무거운 상태란?/ 차는 발을 무겁게 만드는 방법/ 축발을 뺀다?/ 정리

제3장 비거리를 늘린다
비거리를 최대화하려면?/ 공에 가해야 하는 힘/ 대각선 위 방향으로 힘을 가하는 방법/ 몸 앞에서 임팩트하는 방법?/ 몸 앞에서 임팩트하는 방법/ 차는 발이 지면에 박힌다?/ 차는 발의 면을 만드는 방법/ 공을 찬 뒤에 차는 발이 몸의 안쪽으로 들어오는 이유/ 맞바람이 강할 때의 롱킥/ 정리

제4장 인사이드 킥
이상적인 인사이드 킥이란?/ 공에 가해야 하는 힘/ 차는 발의 면을 만드는 방법/ 무릎 아래 스윙을 사용하는 것의 이점 ①/ 무릎 아래 스윙을 사용하는 것의 이점 ②/ 축발의 위치/ 차는 발의 임팩트 위치/ 다양한 방향으로 공을 차내기 위한 포인트/ 정리

제5장 무회전과 세로 회전
공에 가해야 하는 힘/ 대각선 위 방향으로 힘을 가하는 방법/ 차는 발의 임팩트 위치/ 밀어낸다? 쓸어 올린다?/ 인스텝형의 무회전 공/ 차는 발의 임팩트 위치/ 정리

제6장 휘어지는 공을 차는 방법
공에 가해야 하는 힘/ 좌우로 벗어나도록 힘을 가하는 방법/ 휘어지는 공은 허리를 비틀면서 찬다?/ 휘어지면서 떨어지는 공을 차
지금까지 옳다고 여겨졌던
킥 이론의 상식을 뒤엎는다!

총알 슈팅, 변화각이 예리한 프리킥, 롱볼, 핀 포인트 패스까지
자신이 생각한 대로 패스와 슛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된다!
이상적인 킥 이론과 기술 해설!

“‘킥의 원리’를 통해 슈팅과 패스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
자신의 축구 실력을 두 배로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이 책 《축구, 올바른 킥 입문》이 그것을 도와 줄 것이다.“
_조세민(감수의 글 중에서

킥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알아야 할 지식과 개념

저자는 먼저 ‘킥이란 차는 발을 공에 충돌시키는 운동’이란 정의를 바탕으로 공에 충돌한 후 공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요소는 임팩트 순간 공을 찬 발의 속도와 운동 방향뿐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공을 차는 선수의 동작을 통해 이상적인 킥 자세를 결정하는 일반적인 접근법이 아니라 공에 가해야 하는 힘으로부터 거꾸로 계산해서 킥 자세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에 따르면 공의 궤도를 결정하는 것은 속도, 회전, 발사 각도 3가지이고, 이 3요소를 조합하면 다양한 공의 궤도를 실현시킬 수 있다. 가령 빠른 슛을 차고 싶다면 속도를 최대로 하고 회전은 적게 발사 각도는 낮게 조절해야 한다. 이처럼 각각의 요소를 결정하는 요인을 알면 자신이 의도한 궤도로 공을 보낼 수 있다. 이 중 발사 각도는 공의 어떤 부분을 차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즉 공의 아랫부분을 차면 공이 높이 떠오르고, 중심을 차면 공의 궤도가 낮아지며, 윗부분을 차면 공을 지면에 내리치는 형태가 된다. 또한 공의 속도와 회전은 서로 트레이드오프 관계이고, 공에 가해지는 힘의 화살표가 공의 중심으로부터 얼마나 벗어나느냐에 따라 속도와 회전의 비율이 결정된다고 말한다. 즉 힘의 방향이 공의 중심과 가까울수록 속도가 커지고, 멀수록 회전이 커지는 것이다.

킥의 다양한 목적과
각 구종별 중요 포인트

저자는 이러한 ‘킥의 원리’를 바탕으로 킥의 다양한 목적과 원하는 구종에 맞춰 공에 적절하게 힘을 가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