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의 말
해제(解題
초분初分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11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30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12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31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13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32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14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33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15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34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16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35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17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36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18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37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19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38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20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39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21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40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22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41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23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42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24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43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25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44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26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45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27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46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28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47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29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48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30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49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31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50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32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51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33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52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34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53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35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54
마하반야바라밀다경 제236권
34. 난신해품(難信解品(55
마하반야바라밀다경
『마하반야바라밀다경』의 결집은 4처(處 16회(會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회에서 제6회까지와 제15회는 왕사성의 영취산에서, 제7회에서 제9회까지와 제11회에서 제14회까지는 사위성의 기원정사에서, 제10회는 타화자재천 왕궁에서, 제16회는 왕사성의 죽림정사에서 이루어졌다. 이 경전은 『대반야경(大般若經』, 『대품반야경(大品般若經』, 6백부반야(六百部般若라고도 불린다. 600권의 390품이고 약 4백6십만자의 한자로 결집되어 있으므로 현재 전하는 경장과 율장 및 논장의 가운데에서 가장 방대한 분량이다. 특히 제9회는 범어로 Vajracchedik?prajn?p?ramit? s?tra, 제577권으로 결집되고 있는, 능단금강분(能斷金剛分이다. 이역본으로 구마라집·보리유지·진제가 각각 번역한 『금강반야바라밀경』과 현장이 번역한 『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 의정(義淨이 번역한 『불설능단금강반야바라밀다경』이 있다.
중국에서 반야경의 유통은 동한(東漢의 지루가참(支婁迦懺이 『도행반야경(道行般若經』 10권을 번역하였던 것이 최초의 사례이다. 이후 삼국시대 오(吳나라 지겸(支謙은 『대명도무극경(大明度無極經』 6권으로 중역(重譯하여 완성하였으며, 축법호(竺法護는 『광찬반야바라밀경(光贊般若波羅蜜經』 10권을 번역하였고, 조위(曹魏의 사문 주사행(朱士行이 260년 우전국(于?國에서 이만송대품반야범본(二萬頌大品般若梵本을 구하여 무라차(無羅叉와 함께 『방광반야바라밀경(放光般若波羅蜜經』 20권으로 번역하였으며, 구마라집(鳩摩羅什은 404년 대품이만송(大品二萬頌의 『마하반야바라밀경(摩訶般若波羅蜜經』을 중역하였고, 408년 『마하반야바라밀경(摩訶般若波羅蜜經』과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 등을 역출(譯出하였다. 특히 인도 용수보살의 『대지도론』은 이 『마하반야바라밀다경』 600권을 주석한 것으로, 현재는 구마라집이 한역한 100권만 남아 있다. 이 책은 소승불교의 교설을 인용하면서도 대승불교의 사상적 우위를 드러낸 것으로. 대승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반야와 공(空 사상을 강조한다.